두바이 차기 국왕 '함단 빈 모하마드' Hamdan bin Mohammed Al Maktoum Dubai's Prince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알 막툼(32) 두바이 왕자
 

함단 왕자는 이른바 ‘엄친아’로 유명하다.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UAE 부통령의 14명 자녀 중

둘째 아들인 그는 영국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와 런던정경대(LSE) 대학원을 졸업한 뒤 두바이 정치에

참여하고 있다.

 

이후 함단 왕자는 2006년 투자그룹 ‘타카물(Takamul)’을 설립하고 ‘두바이 2015년 전략 프로젝트’를 주

도하는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개인 재산도 20조원 가량으로 알려져 있다.

 

외모도 뛰어나다. 그는 2009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왕족(The Hottest Young Royals

in the World)’에서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운동신경도 남달라 승마 외에도 글라이딩, 서핑, 배구 등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특히 자동차 수집에 열광해

벤츠, 포르쉐, 람보르기니 등 다양한 고급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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