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단건축,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 건설사업관리(CM) 용역 수주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 조감도

 

 

인천지역에 있는 건축 설계·감리업체인 단건축이 울산테크노파크가 발주한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의 시공단계 건설사업관리(CM) 용역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CM이란 발주자를 대신해 건설사업관리자가 건설공사의 기획과 설계, 시공관리, 감리,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9월 착공한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는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정밀화학소재 부품단지 일대 5천900㎡ 부지에 연면적 5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세워진다. 

 

국비·시비·군비 각 40억원과 울산테크노파크 15억원(현물) 등 모두 135억원이 투입돼 내년 말 완공된다.

 

기술과 비즈니스 기능의 융합을 통해 현재 노후화되고 있는 온산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지역 기업체와 근로자를 위한 연구개발 교육, 회의 공간, 복지·편의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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