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동선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입찰공고 무효

 

'서울 성북구 동선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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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동선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손장근)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다시 내게 됐다.

 

성북구청은 조합이 지난달 20일 발표한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문에 문제가 있어 다시 입찰공고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이에 조합은 구청의 방침을 수용, 시공자 선정 입찰 절차를 다시 진행할 계획이다.

 

당초 입찰 공고문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 28일 오후 2시에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후 내년 1월 13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계획이었다.

 

조합의 재입찰 입찰공고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동선2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3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며, 동선동4가 304-2 일대 1만5,637.3㎡에 지하 3층~지상 20층 높이 아파트 8개 동 32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하우징헤럴드 admin@hou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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