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원 규모 대규모 철도 감리 수주 경쟁 치열

출처 efc

 

 

1,000억원 대로 발주된 대규모 철도감리가 4~6파전 경쟁양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장항선 개량, 도담~영천, 이천~충주, 포항~삼척, 철도종합시험선로 등 13개 공구가 PQ서류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94억원 규모의 장항선개량 3,4공구는

 

삼보기술단+천일+선진

▶신성엔지니어링+평화엔지니어링+이산

▶동부엔지니어링+도화엔지니어링+동일기술공사

▶선구엔지니어링+서영엔지니어링+건화

▶태조엔지니어링+수성엔지니어링+KRTC

▶유신+동명기술공단+서현기술단

등 6파전 경쟁이다

 

75억원 규모의 도담~영천간 1,2공구는

 

▶이산+신성엔지니어링+서영엔지니어링

▶수성엔지니어링+태조엔지니어링+KRTC

▶동일기술공사+동부엔지니어링+도화엔지니어링

 

등 4파전 양상이다.

 

92억원 규모의 3,4공구는

 

▶도화엔지니어링+동부엔지니어링+동일기술공사

▶KRTC+수성엔지니어링+태조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서현기술단+유신

▶평화엔지니어링+이산+신성엔지니어링

▶경동엔지니어링+삼보기술단+KCM

 

등 4파전이다.

 

77억원 규모의 5,6공구는

 

▶선진엔지니어링+삼보기술단

▶건화+선구엔지니어링+서영엔지니어링

▶서현기술단+동명기술공단+유신

▶대건공영+진우엔지니어링+수성엔지니어링+KCM

▶대한콘설탄트+삼안+경동엔지니어링+제일엔지니어링

 

등 5파전이다.

 

85억원 규모의 철도종합시험선로는

 

▶경원엔지니어링+삼보기술단+천일

▶서영엔지니어링+선구엔지니어링+건화

▶대한콘설탄트+일신이앤씨

 

등 3파전. 이상 5개 공구는 평가 1팀이 내달 15~16일 평가한다.

 

88억원 규모의 이천~충주간 1,2공구는

 

▶대한콘설탄트+KCM+제일엔지니어링

▶동부엔지니어링+동일기술공사+도화엔지니어링

▶신성엔지니어링+이산+평화엔지니어링

▶건화+선구엔지니어링+서영엔지니어링

▶삼보기술단+천일+선진엔지니어링+경동엔지니어링

 

등 5파전 양상이다.

 

87억원 규모의 3,4공구는

▶수성엔지니어링+태조엔지니어링+KRTC

▶동일기술공사+동부엔지니어링+도화엔지니어링

▶이산+신성엔지니어링+평화엔지니어링

▶유신+동명기술공단+서현기술단

 

등 4파전이다.

 

78억원 규모의 동해선 포항~삼천간 6,7공구는

 

▶선진엔지니어링+삼보기술단+천일

▶평화엔지니어링+이산+신성엔지니어링

▶태조엔지니어링+수성엔지니어링+KRTC

▶경동엔지니어링+삼안+대한콘설탄트+진우엔지니어링

 

등 4파전.

 

78억원 규모의 8,9공구는

 

▶선구엔지니어링+서영엔지니어링+건화

▶도화엔지니어링+동부엔지니어링+동일기술공사

▶서현기술단+동명기술공단+유신+삼안

▶제일엔지니어링+이산+대한콘설탄트+KCM

 

등 4파전이고,

 

72억원의 16,17공구는

 

▶KRTC+수성엔지니어링+태조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서현기술단+유신

▶천일+삼보기술단+선진엔지니어링

 

등 3파전 양상이다.

이상 5개 공구는 평가2팀이 17~18일 평가한다.

 

평가3팀이 17~18일 평가하는 동해선 10~15공구는 4~5파전 경쟁이다.

 

78억원 규모의 10,11공구는

 

▶신성엔지니어링+이산+평화엔지니어링

▶수성엔지니어링+KRTC+태조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서현기술단+유신

▶동일기술공사+도화엔지니어링+동부엔지니어링

▶삼안+천일+선진엔지니어링+경동엔지니어링

 

등 5파전.

 

78억원 규모의 12,13공구는

 

▶서현기술단+동명기술공단+유신

▶평화엔지니어링+이산+신성엔지니어링

▶동부엔지니어링+도화엔지니어링+동일기술공사

▶태조엔지니어링+수성엔지니어링+KRTC++KCM

 

등 4파전이다.

 

72억원 규모의 14,15공구는

 

▶삼보기술단+천일+선진엔지니어링

▶이산+신성엔지니어링+평화엔지니어링

▶유신+동명기술공단+서현기술단

▶KRTC+수성엔지니어링+태조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동일기술공사+동부엔지니어링

 

등 5파전.

 

이상 13개 공구는 내달 11일 기술제안서를 제출하고, 15~18일간 기술평가를 거쳐 23~24일 개찰한다.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의 엔지니어링사들이 올해 수주목표를 이루지 못한 상황에서 1,000억원대 대규모 철도감리가 발주돼 경쟁이 치열하다”면서 “그만큼 매각, 로비 등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어, 자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엔지니어링데일리) 정장희 기자 | news@e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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