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명'하는 사람과 '장수'하는 사람의 차이는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건강한삶 Healthy Life2014. 11. 28. 23:19
Source joshuareich.org
단명 하는 사람과 장수하는 사람의 차이는
놀랍게도 '친구의 수'였다고 한다.
즉,
친구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에 걸리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친구들이 많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줄며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하였다는 것이다.
친구란?
환경이 좋던 나쁘던
늘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친구란?
제반 문제가 생겼을 때
저절로 상담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친구란?
좋은 소식을 들으면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이다.
친구란?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 않은 일도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다.
친구란?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 때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다.
친구란?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무릎 꿇어 일으켜 주는 사람이다.
친구란?
슬플 때
기대어서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사람이다.
친구란?
내가 울고 있을 때
그의 얼굴에도 몇 가닥의 눈물이 보이는 사람이다.
친구란?
내가 실수했다 하더라도
조금도 언짢은 표정을 짓지 않는 사람이다.
친구란?
필요에 따라서 언제나 진실 된 충고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는 사람이다.
친구란?
나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들어 주는 사람이다.
친구란?
갖고 있는 작은 물건이라도 즐겁게 나누어 쓸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면 어떻게 친구를 만드나
상대방이 베풀면 반드시 갚아라
내 욕심을 버리고 상대방을 이해해라
한명이라도 오래 유지해라
"from past to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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