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명'하는 사람과 '장수'하는 사람의 차이는

 

 

Source joshuareich.org


단명 하는 사람과 장수하는 사람의 차이는

놀랍게도 '친구의 수'였다고 한다.

 

즉,
친구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에 걸리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친구들이 많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줄며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하였다는 것이다.

 

친구란?
환경이 좋던 나쁘던
늘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친구란?
제반 문제가 생겼을 때
저절로 상담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친구란?
좋은 소식을 들으면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이다.

 

친구란?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 않은 일도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다.

 

친구란?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 때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다.

 

친구란?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무릎 꿇어 일으켜 주는 사람이다.

 

친구란?
슬플 때
기대어서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사람이다.

 

친구란?
내가 울고 있을 때
그의 얼굴에도 몇 가닥의 눈물이 보이는 사람이다.

 

친구란?
내가 실수했다 하더라도
조금도 언짢은 표정을 짓지 않는 사람이다.

 

친구란?
필요에 따라서 언제나 진실 된 충고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는 사람이다.

 

친구란?
나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들어 주는 사람이다.

 

친구란?
갖고 있는 작은 물건이라도 즐겁게 나누어 쓸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면 어떻게 친구를 만드나

 

상대방이 베풀면 반드시 갚아라

내 욕심을 버리고 상대방을 이해해

한명이라도 오래 유지해라

 

"from past to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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