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 지역 활성화 촉진, 미공병단 및 국립중앙의료원 부지 특별구역 지정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심의 통과

미공병단 및 국립중앙의료원 부지 특별구역 지정

광희동, 신당동 지역, 최대개발규모 및 높이 등 건축기준 결정

 

동대문역사문화공

 

위치도 및 항공사진


 

 

 

서울시는 2014년11월26일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심의하여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 지역은 동대문 의류상가와 주변지역에 봉제, 의류․패션 관련 산업이 밀집한 지역으로 많은 방문객과 외국인들이 찾아오는 서울의 명실상부한 대표 관광지이며, 미공병단 및 국립중앙의료원 등 대규모 부지 이전을 앞두고 있다.

 

본 계획에서는 대규모 부지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역내 기존 산업과 문화역사가 공존하면서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지역 활성화 등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였다.

 

주요 결정 내용으로는, 미공병단 및 국립중앙의료원 부지에 대하여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하여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광희동, 신당동 지역에 대해서는 기존 도심서비스 기능을 유지하고 보완할 수 있는 용도계획, 기반시설 현황을 고려한 최대개발규모 및 높이 등 건축기준을 결정하였다.

 

특히, 광희동 일부 주민의 정비사업 요구 지역 및 특별계획구역에 대해서는 공공시설 확보 및 역사문화자원 보존 등 공공기여를 전제로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울시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인 DDP 주변 지역 활성화 및 도시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별첨 : 관련도면 1부. 끝.
[석간](엠바고09시)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hwp (2506240 Bytes)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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