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매입 제시가 3억 5000만원
사진=연합뉴스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의 나이는 45억 살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 돌의 몸값이 어느정도 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진주 운석 4개에 대해 정부가 제시한 매입액은 3억 5000만원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소유주 측은 270억 원을 요구하고 있다. 진주 운석 발견자는 한 매체를 통해 "(제시한 금액이) 일반 돌 값하고 똑같으니까 당연히 안 줄라고 하고 있지. 어찌될 지 모르니까"라고 말했다.
진주 운석은 지난 3월 9일 오후 8시4분께 경남 진주에 낙하한 운석으로 모두 4개의 조각(34㎏)이 회수됐으며, 현재 발견자 네 명이 소유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45억 살 진주 운석 이야 대단하다" "45억 살 진주 운석 충격적인데" "45억 살 진주 운석 가치는 얼마나될까" "45억 살 진주 운석 판매되는 건가" "45억 살 진주 운석 완전 로또구만" "45억 살 진주 운석 갖고싶어요" "45억 살 진주 운석 심장이 진정되질 않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너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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