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아르바이트하면서 '주경야독', 이정미 씨 사법시험 최종 합격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경제금융 Economy Finance2014. 11. 17. 20:42
이정미씨
전문계고 졸업 후 부산의 한 고깃집에서 홀서빙을 했던 '늦깎이 대학생' 이정미(29·영산대 법률학과 4학년·사진) 씨가 제56회 사법시험에 최종합격해 화제다.
"그때는 회사의 경리직만 보더라도 얼마나 안정적으로 느껴졌었는지 몰라요. 그런 경리 사무직도 대졸자를 찾던 때라 대학입학을 결심했습니다." 부산일보 임원철 기자 wcl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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