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풍력발전(Wind Turbine) 시장, 2020년에 2조8천억원 규모 확대

향후 풍력발전 시스템 시장 확대 일로,

2020년에 2,800억엔 (한화 2조8천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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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011~2013년 풍력발전 시스템 시장규모는 연간 200~300억엔 정도로 침체.

 

2014년도에 740억엔까지 회복하고 15년도에는 1000억엔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


이후에도 신규 도입량의 증가에 따라 견조한 시장 성장 지속하여 2020년에 2013년도의 약 10배 규모 인 2,800억엔까지 확대.

 

야노경제연구소는 풍력발전 시스템 시장 조사 실시.


조사기간은 2014년 5월~8월
조사대상은 대형 풍차 제조업체, 풍력발전 사업자, 연구기관 등.
조사 방법은 회사 전문 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전화, e-mail에 의한 청취 및 문헌 조사를 병용.

 

이번 조사에 있어 풍력발전 시스템 시장규모는 풍차본체 등의 기기 장치비와 건설 공사비.
운전을 개시한 연도 기준으로 산출하고, 해상 풍력발전 시범 프로젝트도 포함.


이에 따르면, 2011년 이후에는 신규 도입량이 2010년도 실적을 밑도는 상황이 지속되어 시장은 침체상황이었음.


국내 풍력발전 시스템 시장 규모(운전개시 기준)를 11년도 178억엔, 12년도 278억엔, 13년도 265억엔으로 추산.


이것은 2010년도 시장규모의 20~30%에 불과한 규모.

 

시장침체의 요인은 크게 두 가지.
첫째, 도입 보조제도의 축소·폐지시기부터 2012년 7월 FIT(Feed-in Tariff; 재생가능 에너지의 고정가격 매입제도)의 시작까지 공백 기간이 존재한 것으로 그동안 시장전체에서 새로운 프로젝트 계획이 거의 정지상태.

 

두 번째는 2012년 10월 환경영향 평가법 개정에 의하여 풍력 발전소 건설에 적용에서 대형 프로젝트의 개발기간이 더욱 장기화 될 것을 예상한 것.

 

2013년도의 풍력발전에 의한 매전시장 규모를 1,046억엔으로 추산.


매전단가는 지금까지 약 10엔/kWh이었으나 12년도에 순차적 고정가격매입제도로의 전환으로 13년도는 거의 전량이 FIT 대상.

이에 따른 매전 단가의 상승에 따라 풍력 발전에 의한 매전 시장규모는 풍력에 의한 발전전력량의 증가를 웃돌고 확대되어 13년도는 10년도 대비 약 2.5배까지 급성장.

 

2014년 이후에는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종료한 대형 풍력발전 프로젝트의 착공 운전 개시가 예상되기 때문에 향후 신규 도입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
 

국내 풍력발전 시스템의 신규 도입량은 NEDO의 조사(일본의 풍력 발전 설비 도입실적)에 따르면 06년도 407MW로 역대 최고 였지만 14년도부터 점차 회복하여 16년도의 신규 도입량은 500MW에 달할 것으로 예측

이코노믹 뉴스  201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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