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선 복선전철 '수원·화성시 지하화 노반신설공사' 추진 동향

고색역 공사현장에서 안전기원제 열어(11월 13일)


 

수인선 복선전철 '수원·화성시 지하화 노반신설공사

 

사업내용 : 수원~인천간 52.8km 복선전철

사업기간 : 1995∼2017년

사 업 비 : 1,834,039백만원(국고 1,231,117백만원)

사업효과 : 수도권 서남부 도시철도망 형성

 

발주처 : 한국철도시설공단

시공사 : 한일건설(주), 고려개발(주)

감리사 : ㈜수성엔지니어링

 

 

수인선 수원∼인천 복선전철 구간 중, 수원·화성시 지하화 노반신설공사를 착수하고,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의하면, 13일 수도권본부(본부장 이수형)는 수인선 수원∼인천 복선전철 구간 중, 수원·화성시 지하화 구간 노반신설공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하면서, 안전한 철도건설을 기원하기 위한 안전기원제를 고색역 공사현장에서 시행했다.

 

이날 안전기원제에서는 철도공단을 비롯한 수원시, 시공사 및 감리단 관계자가 모두 한마음이 되어, 공사기간동안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시행해, 국민과 약속한 날까지, 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에 착수하는 수원․화성시 지하화구간은, 지자체 및 해당 지역 주민의 요구를 철도공단이 반영해, 지하로 건설하도록 계획을 변경하면서, 수인선 전체 구간 중 제일 늦게 착공하게 되었으며,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일뉴스 장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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