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 선유리 '육군 문산관사 및 간부숙소 BTL',내년 2월 착공한다
지상 15층짜리 관사 8동
독신숙소 1동, 1,085세대
내년 2월 중 착공
관사
독신숙소
haud 설계경기 당선작(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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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읍 선유리 686-1번지 일원에 육군 관사 및 독신숙소가 민간투자 시설 사업(BTL)으로 2016년 10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문산행복(주)에서 시행하고 금호건설(주) 등 4개의 시공사가 참여하는 것으로 지역 내 군인 관사 및 간부숙소의 쾌적한 주거단지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사지를 활용한 다양한 레벨계획으로 원형지 훼손을 최소화하고 진입부의 열린광장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하였으며 자연녹지변 경관을 고려하여 리드미컬한 스카이라인을 형성한다.
또한 단지 내 차량동선을 최소화하고 지형을 활용한 데크주차장을 계획하여 거주성을 향상시켰으며, 기존 관사 및 자연을 아우르는 산책로를 계획하여 이웃과 하나되는 단지를 구현할 것이다.
규모는 지상 15층짜리 관사 8동(59㎡ 164세대, 72㎡ 424세대, 84㎡ 115세대) 703세대와 독신숙소 1동(16㎡) 382호로 총 1,085세대이며, 부대시설로는 주민공동시설(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운동시설, 작은도서관), 보육시설, 근린생활시설이 계획되었다.
올해 말까지 사업 부지 안의 기존 부대 철거를 시작으로 내년 2월 중 본격적인 건축 착공을 예정으로 현재 공사 준비 중에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문산지역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헤럴드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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