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동 주택침하 현장 조사 착수 및 조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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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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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0일(월) 잠실동(백제고분로 19길 3-15) 주택침하가 지하철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인근의 건물 여러채가 조금씩 기울어 진 것이 지하철 공사 여파라는 보도와 관련해 1차 현장조사 착수 및 조치 계획을 밝혔다.

 

해당 지역의 지하철 공사 연도변 건물 9개동과 이면도로에 접해있는 12개동 등 21개 건물의 변위 상태를 11일(화) 1차 현장 조사를 착수하였으며, 보도된 건물과 같은 날(2004.2.10) 함께 준공된 쌍둥이 건물도 과도한 기울기가 확인이 되어 건축 안전진단 업체와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보도된 건물과 옆 쌍둥이 건물은 거주하기에는 안전한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보도된 건물은 건물주가 자체적으로 보수공사를 2014년 10월 23일부터 시행중이다.

 

또한 연도변 건물 9개동은 계측 확인 결과 이상이 없으며, 나머지 10개동은 12일(수)까지 사용성 및 보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송파구는 정확하고 공정한 원인조사를 위해 민원인(해당 건물주)이 참여하는 11월 11일 17:00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주민들 동의하에 건축물의 안전진단을 공신력 있게 시행할 수 있는 기관이나 업체를 선정하고 지하철 공사장 주변의 시설물의 정밀 안전진단을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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