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5년도 예산안 9조 1,909억원, 도시안전, 도시재생 예산 대폭 늘어나
올해 보다 9.4% 늘어
일자리 예산 증액 두드러져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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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 예산안 편성방향
새해에는 세계경제의 성장세 확대, 경기회복을 위한 정책효과 등으로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선진국 통화정책 정상화의 가속화 등 불확실성 혼재로 건전재정 기조를 강화하면서 일자리 창출 등 민선 6기 주요정책과 미래 부산발전을 견인할 사업에 역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2. 예산안 전체모습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친 2015년 부산시 예산안 규모는 2014년 당초예산 보다 9.4% 증가한 9조 1,909억원이다.(고금리 지방채 차환액 제외시 8.0% 증가) 일반회계는 6조 8,805억원으로 2014년 당초예산보다 8.6% 증가하였으며, 특별회계는 2조 3,104억원으로 2014년 당초예산보다 11.6% 증가된 규모이다.
< 2015년 예산안 규모 >
※ ( ) 내서는 고금리 지방채 차환(1,112억원 ▹일반회계 487, 기타특별회계 625) 제외한 금액임
3. 예산안 주요특징
1. 일자리, 도시재생, 안전 사업에 집중 투자
일자리 창출형 창조경제산업 육성사업에 최우선 반영 (R&D 사업) 기술혁신 및 R&D 허브단지 인프라구축 등 1,092억원
2015년도 R&D 국비는 정부안에서 66건에 3,200여억원 규모 확보하였고, 이 사업들의 총사업비는 2조 3,000억원 규모이며 향후 계획중인 사업 1조 8,000억원을 합치면 4조 1,000억원으로 매년 1조원이상 투입 가능
도시재생사업 및 도시 균형발전 사업 중점 반영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사업 중심으로 안전예산 대폭 확대 재정투입 : ‘14년 1,249억원 → ’15년 1,832억원(증583, 증46.7%) 주요사업 : 다목적 우수저류시설 확충 160억원, 상습침수지와 붕괴위험지 정비 144억원, 노후 소방차량 보강 50억원, 대저 119안전센터 신축 21억원,도시철도 1호선 노후전동차량 교체 10억원, 승강장안전문 설치 235억원 등
남·북항대교 영도연결도로 건설 86억원, 감천항~다대포항 연결 도로건설 38억원 ○ 회동동 화물차공영차고지 조성 59억원, 미음외국인 투자지역 조성 96억원 ○ 국립 부산과학관 건립 73억원, 자원순환 특화단지 조성 53억원
‘15년 채무현황 : 상환 5,138억원→발행 4,200억원(△938억원) 지속적인 채무 감축으로 ‘17년까지 예산대비 채무비율 25% 이하로 진입
긴축재정 운영 기조 유지 고금리 지방채 차환(1,112억원)으로 이자 비용 80억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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