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 6대 미래지향 '융·복합 빅 프로젝트' 출범
An artist's conception of engineer Scott Bursaw's proposed solar roadway, which would resist ice
and snow 눈이 와도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전천후 스마트 태양광도로 '스코트 버소'가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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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미래지향적 주제 선정]
스마트 태양광 도로,
3D 프린터,
메가 부유 구조체(물에 뜨는 초대형 구조물),
우주 개발(달기지 건설 등),
원자력발전소 해체,
SOC 리포트 카드(사회기반시설 유지관리 기법)
Mega Float Structure
[VIDEO]
Solar Road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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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이태식 사진, 이하 KICT)은 2014년 10월 30일(목) 경기도 일산 본원에서 신산업 창출을 이끌 ‘빅 프로젝트(Big Project: 대규모 연구사업)’ 발굴을 위한 KICT 융·복합 연구 총괄 프로젝트 팀(PT: Project Team)의 출범(Kickoff) 회의를 개최하였다. KICT 융·복합 연구 총괄 프로젝트 팀은 정부 및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핵심 의제(agenda)인 융·복합 연구 확대 요구에 대해 국토․건설 분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선제적이고 주도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내 건설산업의 침체극복·성장 그리고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할 목적으로 출범한다. 이번 프로젝트 팀은 스마트 태양광 도로, 3D 프린터, 메가 부유 구조체(물에 뜨는 초대형 구조물), 우주 개발(달기지 건설 등), 원자력발전소 해체, SOC 리포트 카드(사회기반시설 유지관리 기법) 등 6개의 미래지향적 주제를 우선 대상으로 하여 구체적인 연구개발(R&D)과제를 발굴하고 향후의 연구성과들을 사업화하기 위한 기획·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된다. 그리고 KICT 융·복합 연구 총괄 프로젝트 팀이 마련할 빅 프로젝트 연구개발(R&D) 기획·전략을 바탕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융합연구단, 국토부/ 산업부/ 연구재단의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KICT 융·복합 연구 총괄 프로젝트 팀의 분과장과 팀원들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차세대 리더급 젊은 연구자를 중심으로 구성되고 해당 분야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연구개발(R&D)사업 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역사상 최초로 연구분야 프로젝트 팀의 위원장을 이태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이 직접 맡아 전폭적으로 KICT 융·복합 연구 총괄 프로젝트 팀을 지원 할 예정이다. 건설기술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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