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 협회, 스리랑카와 'CM 공급사업' MOU 체결...동남아 3번째

 

 

 

한국 CM협회가 캄보디아 미얀마에 이어 3번째 CM진출 국가로 스리랑카와 MOU를 체결했다.

 

CM 협회는 지난 11월 6일(목) 오전 10시 주한스리랑카 대사관에서 아태 주택도시장관회의(APMCHUD) 참석차 방한 중인 스리랑카 건설주택부(Minister of Construction, Engineering Services, Housing &Common Amenities) 위말 위라완자(Hon. Wimal Weerawansa) 장관, 주한스리랑카 티샤 위제라트네(Tissa Wijeratne) 대사를 포함한 그 일행을 만나 지난해부터 스리랑카 건설주택부와 실무 협의 중이던 “CM 시스템 공급사업”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스리랑카 건설부장관은 특히 비용, 공정 및 품질관리 등에 관심을 갖고 실무적으로는 검토가 끝난 상태이므로 자국내의 필요한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MOU를 체결하자고 하였다.


스리랑카와 MOU가 체결되어 CM공급사업이 진행되면 캄보디아, 미얀마에 이어 세 번째 CM 수출 국가가 되는 것이다.


협회 배영휘 회장은 미국CM협회, 중국건축업협회(공정항목관리위원회), 아태PM연맹 등과 협력하여 인도, 방글라데시, 라오스,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을 잇는 한국친화형 서남아시아 CM벨트를 형성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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