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월성1호기 연장하면 되레 손해? “10년간 연장땐 4,600억 손실” 언론 보도 해명

 

월성1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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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헤럴드경제)
내용 “월성1호기를 10년 간 수명연장 할 경우 수익(생산된 전력의 총 판매금액)은 약2조1,000억원(2011년 판매단가 기준)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월성1호기의 연간 운영비가 한전전력연구원에서 추정한 1,025억원보다 2.5배 늘어난 2,563억원이 되면서 10년간 수명연장시 총 운영비는 2조5,630억원으로 추산됐다. 10년 동안 월성1호기를 가동하면 총 수입인 2조1,000억원 보다 4,630억원이나 많은 순손실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해명내용]

경제성 분석은 장기간의 데이터를 평균해 분석해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만, 매체에 인용된 자료는 ‘12년 한해만의 비용과 수익 자료로 10년동안의 경제성이 분석되었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12년은 원전사후처리비가 인상되어 일시적으로 비용이 증가한 해입니다.
* 일시 추가된 원전사후처리비 : 사용후연료 및 중저준위폐기물 비용

 

‘09년 한수원 분석자료에 의하면 계속운전시 미시행 대비 약 1,648억원의 이득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한 최근(‘14.8) 국회 예산정책처의 분석 자료에서도 계속운전시 미시행 대비 약 1,395억원∼3,909억원의 이득이 더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1024_월성1호기_10년_연장_땐_4630억원_손해07.hwp (64kb)

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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