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세종시 ‘3-3 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CM업체 선정

 

 

3-3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조감도,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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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희림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발주한 ‘3-3 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CM업체로 선정돼 19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세종시 예정지역인 3-3 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부지면적 8196㎡에 연면적 1만2380㎡으로 건설한다.


이와 함께 희림은 수원지방법원 청사 신축 CM용역 사업에 참가해 수주에 성공했다.
계약규모는 24억원이다.


수원지방법원 청사 신축공사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990의 대지면적 3만2925㎡, 연면적 6만3287㎡으로 시공한다.


앞으로 희림은 건축물 신축과 관련한 모든 공사에 대한 감독권한대행 등 CM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희림 관계자는 “최근 공공부문 CM사업 수주에 연이어 성공하는 등 국내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선전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희림이 오랫동안 쌓아온 신뢰와 기술력으로 수주에 성공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희림은 국내 뿐 아니라 아제르바이잔,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국토경제 정천권
기자jungck@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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