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바이모달 트램사업’ 전면 재검토 필요" 언론보도 해명

바이모달 트램 미비점 보완,

상용 공급 추진중

16년도 상반기 인천 청라지구에 투입계획

 

보도내용(KBS 9시 뉴스, 10.19일)

694억원 투입하여 개발한 ‘바이모달트램 사업’ 전면 재검토 필요 보도

여수엑스포, 세종시 시험운행에서 주요결함 발생하여 세종시에서 퇴출
실용화사업에 36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업체도 다시 선정함에 따라, 사업기간도‘16년으로 늦춰짐

 

바이모달 트램 차량

 

바이모달 트램 Bi-modality Tram

다관절 버스형태의 차량에 철도기술을 적용하여 버스의 유연성과 철도의 대용량·정시성을 구현한 신교통수단이다. 차량구동의 전자제어, 모든 차륜의 구동 및 조향 기능으로 승객의 승차감을 향상시켰고 자기유도방식의 자동운전 기술로 마그네틱 전용도로에서 자동운전을 가능케 했다.

국토부는 ‘바이모달 트램 차량’과 철제 궤도 없이 경전철과 유사한 자동운전 및 정밀정차가 가능한 ‘마그네틱 전용도로 기술’을 교통신기술(제10호)로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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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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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모달 트램 개발과정(1차 사업)에서 시제차를 세종시 등에 시범운행하면서 고장이 발생하는 등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이 사실이나, 문제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왔음

 

현재는 자동차 안전인증 등 상용차 제작을 위한 실용화 연구(2차 사업)를 진행중임
* 바이모달 트램 개발사업(1차사업) : 13년도 종료, 시제차 개발

바이모달 트램 실용화 사업 (2차사업) : ‘14.6∼’16.6, 상용차량 제작·공급

 

바이모달 트램 도입을 요청중인 인천 청라지구에 ‘16년 상반기 공급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임

 

한글문서 src 141020(해명) 바이모달 트램 미비점 보완_상용 공급 추진중(신교통개발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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