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건설사, 칠레 지하철 건설 취소 당해 Salini Impregilo Chile metro contract cancelled
[Santiago Metro Line 6]
산티아고 메트로 6호선은 1단계가 2016년에 전구간이 2017년까지 개통울 목표로 시공 중인 도심을
지나는 지하철 노선으로 총 연장 15.4km, 11개의 정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3년 3월 착수한 이 공사는 이태리의 Salini Impregilo사에서 1공구와 2공구를 수주하여 시공해왔다.
kcontents
칠레의 산티아고 메트로는 6개의 컨소시엄사가 시공 중인 지하철 6호선 주요 구간에 대해 공기지연을 이유로 이태리 살리니 임프레길리오사에 대해 건설 취소명령을 내렸다. 7.6km의 구간에 정거장 6개소를 건설하기 되어 있는 살리니 임프레 길리오사의 산티아고 메트로 6호선에 대한 공사금액은 1억6천만불이다. 6호선은 작년 3월에 착공했지만 발주처인 산티아고 메트로측에서 공기지연과 계약조건 미이행 등을 확인한 후 이루어진 조치였다. 공정율은 58%에 터널은 40m가 부족하게 시공된 상태로 다른 시공자에게 넘어갔다. 스페인 시공사 측은 건설취소 조치는 "완전히 불공정한 조치"라고 항변했다. 노선 건설 상의 가장 큰 문제는 2가지 였다. 문화재에 따른 시공 제약과 지질 조건이었다. 이런 사안들로 인해 불가피하게 공사가 중단되었고 1100명에 대한 공사인력에 대한 안전 보장까지 요구받은 상태였다. 이태리 관계자는 이 사안이 현재 중재 변호사에 의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히고 취소된 건설공사가 원상태로 재개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디터 황기철>
Salini Impregilo Chile metro contract cancelled
Salini Impregilo 시공구간
Written by Neill Barston - 16 Oct 2014 A major part of a contract gained by the Metro 6 limited consortium to develop the Santiago Metro in Chile has been cancelled by its managers over construction delays.
khl |
Construction News
CON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