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수자원분야 최초로 글로벌 탄소경영(CTS) 인증 획득
용수 공급 체계 개선,
고효율 펌프 도입으로 온실가스 감축 원단위 개선 노력 인정받아
글로벌 탄소경영 인증(CTS,Carbon Trust Standard)
영국 정부 산하 Carbon Trust사에서 개발한 국제 온실가스 감축 인증 제도로, 체계적인 에너지 경영 시스템 구축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활동 등 기후변화 대응이 우수한 기관에게 주어지는 글로벌 인증 제도이다.Carbon Trust사는 기업과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에너지 효율성 향상, 저탄소 기술 개발 촉진을 목적으로 2001년 영국 정부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기관이다. CTS는 탄소 감축 관련 인증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와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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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공급 체계 개선 사례
1. 목 적
광역-지방 연계운영을 기반으로 실제 수요 조건에 부합하는 최적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관망
안정화 및 온실가스 저감 도모
2. 주요내용
광역-지방 연계운영 → 용수균등공급 → 펌프운영최적화
취수장, 가압장 펌프 밸브 교축 해제 → 관망손실 최소화
사업기간/투자비 : ‘13.5.∼7월/29백만원
주간(전력요금 高) : 용수공급량 ↑ 심야(전력요금 低) : 용수공급량 ↓ |
균등공급을 통한 관망 안정성 향상 By-pass활용 펌프가동 최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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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TS 획득 기업 현황
(국내인증) `12년 시범인증 이후 11개社 인증(재인증 2개社)
* (재인증 기업) 서부발전, 남부발전
** PCF(Product Carbon Footprint) : 제품단위 인증, 삼성전자는 CTS에서 PCF로 전환하여 재인증 추진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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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사장 최계운)는 국내 수도․수자원 분야 최초 글로벌 탄소경영 인증(CTS)을 획득하였다. Carbon Trust社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탄소경영 인증 수여식은 10월 15일(수), 아라아트센터(인사동)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탄소경영 인증(CTS)은 영국 정부 산하 Carbon Trust社에서 개발한 국제 온실가스 감축 인증 제도로, 체계적인 에너지 경영 시스템 구축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활동 등 기후변화 대응이 우수한 기관에게 주어지는 글로벌 인증 제도이다. Carbon Trust社는 기업과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에너지 효율성 향상, 저탄소 기술 개발 촉진을 목적으로 2001년 영국 정부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기관이다. CTS는 탄소 감축 관련 인증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와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 CTS를 획득한 기업으로는 2012년 삼성전자, 에쓰오일 2013년 한국전력, 남부발전 등이 있다. 그동안 K-water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기 위하여, 용수 공급체계 개선, 고효율 펌프 도입 등 저탄소 친환경 물 관리를 통한 전사적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Carbon Trust社의 인증 기준인 탄소경영 평가를 통과하고 `11~`12년 대비 `13년 온실가스 감축 원단위*를 4.5%이상 개선하여 인증을 획득하였다. K-water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국내 수도·수자원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온실가스 감축 원단위 = 온실가스 배출량 / 영업이익 최계운 K-water 사장은 “글로벌 탄소경영 인증 획득은 건강한 물, 스마트 워터 그리드, IWRM 기반의 저탄소 친환경 물 관리를 통해 K-water가 세계 최상의 물 종합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K-water
붙임 : 1. 용수공급 체계 개선 사례 1부
2. 고효율 펌프 도입 사례 1부
3. 국내 CTS 획득 기업 현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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