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30억불 규모 '서부 시드니 경전철' 건설 추진...타당성 조사 중

2015년 3분기 입찰 공고 예정

 

[서부 시드니 경전철]

서부 시드니 경전철 건설 아이디어는 2011년 로레인 워른 전(前) 파라마타 시장이 처음 제안한 것으로, 현 파라마타 카운슬은 파라마타에서 이스트우드를 거쳐 맥쿼리파크에 이르는 경로와 윈저로드를 거쳐 캐슬힐에 이르는 경로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부가 향후 경전철 건설 예비 조사를 실시할 후보 구간은 파라마타 ↔ 맥쿼리파크(칼링포드 경유), 파라마타 ↔ 캐슬힐(올드노던로드 경유), 파라마타 ↔ 리버풀(티웨이 경유), 파라마타 ↔ 뱅크스타운, 파라마타 ↔ 시드니올림픽파크, 파라마타 ↔ 라우즈힐, 파라마타 ↔ 라이드(빅토리아로드 경유), 파라마타 ↔ 시드니 CBD(파라마타로드 경유), 파라마타 ↔ 맥쿼리파크(이스트우드 경유), 파라마타 ↔ 캐슬힐(윈저로드 경유) 등이다. 출처 호주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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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파라마타(Parramatta) 시 위원회는 약 30억불을 투입해 서부 시드니의 주요 지역 및 파라마타 시를 연결하는 경전철 공사를 추진 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경전철을 비롯하여 21개의 역사 등 관련 인프라 공사가 함께 진행 된다.

 

공사에 소요되는 비용 30억불 중 4억불은 올 6월 뉴사우스웨일즈 주 정부로부터 조달 받는데 성공했다.

 

한편, '11년 1분기 첫 발표된 동 프로젝트는 '14년 6월부터 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이르면 내년 3분기에 입찰공고 후 그해 4분기부터 착공 될 예정이다.

 

동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라마타(Parramatta) 시 위원회 웹페이지(Click)를 참조하면 된다.

CIC(2014.9.19) 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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