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설비 점검용 'Drone' 개발 완료
접근 곤란지역 설비점검,
대규모 설비피해 현황 파악 등 다방면 활용계획
한국전력공사는 드론(Drone)을 활용한 전력설비 점검용 무인 항공진단장비의 개발을 완료하고 9월25일 서울
공릉동에 위치한 한전 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사업소 설비진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설비 무인 항공진단
장비 현장적용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사진제공=한국전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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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Drone을 활용한 전력설비 점검용 무인 항공진단장비의 개발을 완료하고 9월 25일(목) 서울 공릉동에 위치한 한전 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사업소 설비진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설비 무인 항공진단장비 현장적용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최인규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배전운영처, 설비진단처, 인재개발원 등 설비운영 및 교육담당 부서와 전국의 설비진단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무인 항공진단장비의 현장적용 시연을 참관하고 향후 장비 활용방안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무인비행체에 장착하는 카메라는 고해상도의 열화상 카메라 또는 실화상 캠코더를 교체 장착할 수 있으며 특히, 비행체의 진동을 제어하여 선명한 화질을 얻을 수 있도록 해주는 고성능 3축 제어 짐벌(gimbal)을 장착하여 설비진단을 위한 최적의 화상을 얻을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아울러, 사물인터넷(IoT), Big Data 등의 첨단기술을 전력설비 운영분야에 적용하여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전기를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미래 기술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나갈 예정이다.
140926_보도자료_전력설비 무인 항공진단장비 개발완료.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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