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판교 테크노밸리 '창조경제 밸리'로 육성하기로

 

판교 테크노밸리 '창조경제 밸리'로 육성

 

 

‘14.9.10(화) 최경환 부총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공학기술용 소프트웨어 회사인 마이다스아이티를 방문하고 기업인 및 창업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최경환 부총리는 대체휴무일에도 근무하는 기업인과 근로자를 격려하고 창조경제 최일선의 기업인과 창업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여 창조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중견ㆍ벤처기업 대표와 창업기업인 등 9명이 참석하였으며, 정부측에서는 부총리와 미래부 1차관, 중기청 차장, 문체부 콘텐츠정책관,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등이 참석했다.

 

최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나라를 세계 14대 경제대국, 세계 8위 무역대국으로 성장시킨 요소투입 중심의 성공방정식은 한계에 다다랐으며, 이제는 과감하게 새로운 성공방정식을 만들어야 하며, 그 답은 창조경제에 있다고 강조했다.

 

 

판교 테크노밸리 조감도 및 배치도, 출처 판교 테크노밸리

 

또한, 앞으로 정부는 창조경제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① R&D 외에 멘토링, 마케팅, 글로벌 진출 등을 함께 지원하여 정부지원의 효과성 제고

    ② 대형 실증사업 등 창조경제 지원예산을 획기적으로 확대하여 성공사례를 만들고 그 확산을 촉진

    ③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전담기업과 매칭하여 기업의 창의성과 유연성, 효율성을 접목

    ④ 특히, 창조와 융합 잠재력이 높은 판교를 창조경제밸리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최 부총리는 판교 테크노밸리 일대를 창조경제밸리로 육성하기 위해 벤처ㆍ창업 지원기관과 ICT 신산업 인프라 집적, 산학연
협력공간 마련 등 판교의 단점을 보강하고

 

판교 창조경제밸리 전용 R&D사업 신설 및 펀드조성 등을 통해 판교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육성하며

현재 부족한 입주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인근에 제2밸리도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최 부총리는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안은 관계부처와 협의․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별첨 1> 간담회 개요

  <별첨 2> 간담회시 부총리 모두발언 자료

  <별첨 3> 간담회시 부총리 마무리발언 자료

 

기획재정부 대변인

 

[판교 테크노밸리]

http://www.pangyotechnovalley.org/html/tenant/company_status.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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