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8천만불 규모 멕시코 초저황 디젤유 생산 프로젝트(ULSD) 설계 수주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해외동향 Global Project2014. 9. 12. 09:59
멕시코 초저황 디젤유 생산 프로젝트(ULSD) 1단계 설계 수주
2단계 시공분야도 수주 유력
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 11일 멕시코 국영석유회사 페멕스사로부터 8000만불 규모의 초저황 디젤유 생산 프로젝트(ULSD)의 상세설계(1단계)를 수주했다.
멕시코시티 북서쪽에 살라망카지역에 건설되는 ULSD 플랜트는 신설 일산 3만8천000배럴과 개보수 5만3천배럴의 초저황 디젤유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초저황 디젤유 생산 프로젝트(ULSD)는 2단계로 구분되어 단계 건설되며 이번 수주분은 1단계에 해당된다.
1단계 :상세설계·일부 기자재 발주(금회 수주분)
2단계 :잔여 상세설계·조달·공사·시운전
삼성엔지니어링은 금회 수주분을 2015년 9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2단계 수주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Pemex Refinery installations in Mexico , source geo-mexico
[참고자료링크]
Pemex Announces ULSD Projects at Several Refineries
http://www.hartwrfs.com/HomePageNewsDetails.aspx?Id=7177&type=2
[초저황 디젤유 생산설비 ULSD : Ultra Low Sulphur Diesel Unit]
황 함유량을 8 ppm 이하로 낮추는 초저황 디젤설비
ULSD Refining Process
dec.alask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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