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맛집 30곳' - Best Restaurants 30 in kuwait

 

신은 인간에게 식욕을 주었고, 인간은 맛의 쾌락으로 식욕에 축복을 내렸다.

 

이제 사람들은 어디에 가더라도 좀 더 맛있는 음식을 찾아 나서게 되었으며, 그 곳에서 고급스러운 하나의 문화를 만끽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또한 혀끝으로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만들고 싶어한다.

 

최근 쿠웨이트에서는 수많은 레스토랑들이 빠르게 들어서면서 외식을 좋아하는 미식가들 조차 이를 따라 가기에 벅차게 되었다. 와인을 식사 속의 일부가 아닌 알코올 음료로 여기는 이슬람 국가 쿠웨이트에서 좋은 식당이란 고객이 맨 정신으로 진정한 음식의 맛과 서비스에 만족해 하는 곳이 아닐까? 개인적이며 주관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그러나 까다로운 입 맛으로 음식의 질, 서비스, 시설, 가격 등을 감안한 쿠웨이트 맛집 30곳을 뽑아 보았다


 

#01.  르 타르보우체(Le Tarbouche)

 

레바논 식당. 쿠웨이트에서 가장 연한 양갈비를 레바논에서 공수 받아 제공한다. 화덕에서 직접 구운 이 집 특유의 호밀빵에는 아랍인의 삶이 숨겨져 있는 것 같다. 이 얇은 빵에 양갈비나 케밥, 그리고 후무스, 타볼레랑 같이 싸 먹으면 잘 어울리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전식으로 생 야채와 올리브, 후식으로는 과일이 무료로 나온다. 쿠웨이트에 있는 레바논인들이 뽑은 넘버원 아랍식당으로 쉐라톤호텔 꼭대기인 7층에 있어 전망이 좋다. 그랜드 애비뉴에도 분점이 있으나 서비스와 맛은 본점을 따라 오지 못한다. (www.sheratonkuwait.com/en/le-tarbouche)

 


#02.  버즈 알하맘(Burj Al-Hamam)


 

레바논 식당. 2004년에 걸프로드 바닷가에 문을 연 딜럭스한 식당으로 수준 높은 정통 레바논요리를 맛볼 수 있다. 아랍식 아침이 9시부터 제공되며 점심에서부터 저녁까지 문을 열어 시간에 관계없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레바논식 특선요리와 아주 단 아랍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별미로 양고기 육회가 있다. 베두윈의 전통처럼 귀한 손님으로 대접받을 수 있는 곳이다. 걸프로드의 그린아일랜드 옆에 위치한 매우 큰 식당으로 쿠웨이트 타워와 바다를 감상하면서 담배와 쉬사를 필 수도 있다.(www.burjalhamam.com.kw)

 


#03.  마이스 알가님(Mais Alghanim)


 

레바논 식당. 쿠웨이트 거대 상인 중의 하나인 알가님가문이 직원들을 위한 구내식당(Mess)으로 1953년에 문을 열었다. 이 식당이 번창하면서 1987년에 이름을 Mess에서 Mais로 바꿨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듯 항상 많은 아랍인 가족들로 붐비는 곳이다가족끼리 혹은 단체로 부담없는 가격의 쿠웨이트식 아랍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매우 큰 식당이나, 양갈비는 공급에 한계가 있어 맛을 보기 어렵다. 전통적인 쿠웨이트 하우스로 설계된 건물 속에서 휴일 아침 브런치로 게으름을 즐길 수도 있다. 쿠웨이트 타워 건너편 걸프로드에 위치하고 있다. (www.maisalghanim.com)



#04.  아싸하(Assaha Lebanese Traditional Village, Kuwait)


 

레바논 식당. 다양한 케밥과 함께 새우와 생선요리가 일품이다. 화려한 아랍 전통의 실내장식과 유물로 꾸며진 어느 아랍 영주의 고성에서 식사하는 느낌을 선사한다. 2012년에 문을 열었으며 다양한 정통 레바논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가 돗 보인다.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아름다운 궁전에서 오전 9시부터 뷔페식 아침식사를 맛 볼 수 있다. (www.assahavillage.com)

 


#05.  나란지(Naranj)


 

시리아 식당. 오랜 역사가 숨쉬고 있는 다마스커스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일반적인 아랍음식보다 더 진하고 다양하며 세련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디저트로 과일바구니와 아랍 스위트 트레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올림피아타워의 테라스에 위치한 나란지(쓴 오렌지라는 뜻의 과일)라는 이름의 시리아식당으로 넓고 깨끗하며 흰색 유니폼을 입은 직원들의 서비스가 좋다. (www.naranjkw.com)

 


#06.  에미르간 수티시(EmirganSutis)


 

터키 식당. 양갈비, 양고기 안심 및 엉덩이살, 케밥 등의 터키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소고기(필레미뇽, 플랭크스테이크, 송아지) 요리도있다. 고기는 터키가 아닌 호주에서 공수받는다. 샤와르마는 장안에서 가장 맛있다고 한다. 치즈가 들어간 퀴네페를 터키쉬 커피와 함께 먹는 것으로 식사를 마감하는 게 예의다. 주말에는 너무 붐벼 자리를 잡기 어렵다. 이스탄불에서 가장 인기있는 터키 식당의 쿠웨이트 분점으로 애비뉴 몰 내 수크지역에 위치해 있다. (www.sutis.com.tr)

 


#07.  르노뜨르(Le Notre)


 

프랑스 식당. 다양하며 신선한 채소로 가득 찬 샐러드 바가 유명하며, 베이비치킨, 스테이크, 새우튀김, 피자, 파스타 등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쿠웨이트에서 가장 맛있다는 양송이 수프가 있으며 여러 가지의 고급 식전 빵이 컴플리먼트로 제공된다. 창 너머 아름다운 쿠웨이트 타워와 바다를 보면서 고급스러움과 낭만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아라비안 걸프 해안도로에 위치한 본점이 가장 전망이 좋으며 최근에 보수를 끝내면서 메뉴를 고급으로 바꾸었다. 샐러드 바는 본점에는 없어졌으나, 애비뉴와 360도 몰, 그리고 마리나 몰의 분점에는 있다. 상류층이 애용하는 식당이다. (www.lenotreparis-kuwait.com)

 


#08.  리카르도(Ricardo)


 

이태리 식당. 1979년에 오푼한 쿠웨이트 최초의 이태리 식당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프, 샐러드, 홈메이드 파스타, 신선한 랍스터 요리 등 쿠웨이트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이태리식 정찬을 제공한다. 특별한 날에 애인 혹은 부부와 함께 어두운 조명 속에서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쉐라톤 호텔 1층에 있어 발렛 파킹이 필수다. (www.sheratonkuwait.com/en/riccardo)

 


#09.  브라운 토마토(Brown Tomato)


 

이태리식당. 2012 9월에 오푼. 깔끔하고 모던 스타일로 내부를 디자인하여 편안한 느낌을 준다. 카르파치오, 고트치즈 샐러드, 스테이크, 레이디 피자, 스파게티, 와규 비프 버거가 정결하게 제공되며 이태리의 참 맛을 전한다. 쿠웨이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알함라 타워의 럭셔리 센터 내 지하 1층에 위치.

 


#10.  테라스 그릴(Terrace Grill)


 

스테이크 하우스. 최상의 스테이크와 더불어 쿠웨이트에서는 유일하게 달팽이 요리가 나오는 곳이다. 부부와 연인 들에게 어울리는 특별한 날을 위한 특별한 식당으로 1인 당 100불 정도 소요된다. 생음악이 연주되며 분위기와 서비스가 매우 좋다. JW 매리오트 호텔 1층에 있다.

 


#11.  더 미트코(The Meat Co)


 

스테이크 하우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남아프리카의 스테이크 식당으로 360도 몰에 있으며 상류층 인사들이 주요 고객이다. 내부 장식은 아프리카 풍이며, 장안에서 가장 연한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자랑한다. 더 미트코가 자랑하는 최상의 스테이크는 와규 안심으로 1인분 200그램에 22.7디나르(78). (www.themeatco.com/middle_east/kuwait/al_zahra)

 


#12. 가우초 그릴(Gaucho Grill)


 

스테이크 하우스. 아르헨티나산 소고기를 요리하는 쿠웨이트의 베스트 스테이크 전문 식당이다. 입에 녹을 정도라는 안심 스테이크가 유명하며, 사이드 디쉬로 고구마가 있다. 종업원들의 서비스가 좋으며 가격은 평균 이상이다. 팜스호텔과 애비뉴몰의 두 곳에 위치하고 있다.

 


#13. 부쳐샵(The Butcher Shop & Grill)


 

스테이크 하우스. 냉동이 안된 양질의 고기만을 사용하며 역시 안심 스테이크가 가장 연하며 대표적인 메뉴다. 전식으로 빵과 소시지가 나오며 직접 고기를 잡기 때문에 별도로 생고기를 팔기도 한다. 남아공의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 분점으로 쿠웨이트의 에비뉴몰 식당가 2층에 있다. (www.thebutchershop-me.com)

 


#14.  페퍼 스테이크하우스(Pepper-Steak House)


 

스테이크 하우스. 장안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화려한 식당으로 숲을 주제로 설계되었다. 기둥은 나무로, 샹들리에와 조명은 꽃 모양으로, 일부 공간은 호수로 호화롭게 장식되었으며 진정한 5성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호주 와규 스테이크가 1인분 180그램에 15.5 디나르(55), 앙구스 안심이 10.5디나르(37)로 비싸다. 쥬메이라 메실라비치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다. (www.jumeirah.com/en/hotels-resorts/kuwait/jumeirah-messilah-beach-hotel-and-spa/restaurants/pepper)

 


#15.  유 그릴(U-Grill)


 

스테이크 하우스. 한국식 고기구이를 경험한 쿠웨이트 주인이 이를 본 따 손님이 직접 요리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었다. 안심 소고기를 조금씩 직접 구워 먹을 수 있어 고기의 즙과 부드러움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디저트로는 치즈케이크가 유명하다. 살미야의 올림피아 몰 3층에 위치. (www.facebook.com/UGrill.kw)

 


#16.  알붐(Al Boom Steak and Seafood)


 

스테이크 하우스 & 시푸드 식당. 스테이크와 바다가재 등을 숯불 그릴로 요리해주는 식당이다. 화덕에서 막 구어 낸 아랍식 빵과 호화로운 샐러드바를 제공한다. 레디슨 블루 호텔 내 아라비안 전통 배인 Dhow안에서 식사를 한다. 식사가 끝나면 배의 상판 휴게실로 올라가 아랍의 축복이라는 대추와 터어키쉬 커피를 컴플리먼트로 마실 수 있으며, 배 만들 때 썼던 대못을 선물로 준다. 2014년 트립어드바이저의 쿠웨이트시티 소재 음식점 272건 중에서 3위를 한 유명한 식당이다. (www.radissonblu.com/hotel-kuwait/restaurants-and-bars)

 


#17.  알 누카자(Al Noukhaza)


 

시푸드 식당. 생선과 새우, 가재 등 모든 해산물을 손님의 기호에 맞게 요리해주며, 뷔페 식이다. 가격은 약간 비싼 편이나 크라운 플라자 할인카드가 있으면 값싸게 즐길 수 있다. 크라운 플라자 호텔 2층에 있다. (www.kuwait.crowneplaza.com/dining/al-noukhaza-seafood-hotel)

 


#18. 피쉬 마켓(Fish Market)


 

시푸드 식당. 카운터에 진열된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골라 원하는 방식으로 요리를 해주는 유명한 식당이다. 카라피그룹의 아메리카나가 직접 운영한다. 다양한 생선 외에 랍스터, 왕새우, 오징어, 가리비, 홍합, 야채 등을 아시아식으로 굽거나 볶아서 나온다. 음식 서빙은 신속하며 직원들의 서비스가 좋다. 바다를 조명할 수 있는 넓은 실내 분위기와 함께 가격도 합리적이다. 쿠웨이트 타워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www.americana-group.net/Our-Brands/Restaurants)

 


#19.  에도(Edo)


 

일본 식당. 은은한 조명과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샐러드, 연어 및 참치초밥, 캘리포니아롤, 덴뿌라, 나베야끼 우동 그리고 디저트로 녹차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으며, 서비스가 좋다. 혹시 알코올 음료를 마시기 위해 안쪽 자리로 예약하면, 글라스와 얼음을 서빙해 준다. 1950년대식 빌라를 저명한 쿠웨이트 건축사를 통해 개조해서 만든 식당으로 퓨전이 아닌 일본 그대로의 맛을 살리려고 노력한다. (www.edorestaurant.net)

 


#20.  마끼(Maki)


 

일본 식당. 쿠웨이트 중류층 이상의 젊은이들이 애용하는 곳으로 바다를 낀 고층건물의 멋있는 정경을 보여 주며 맛있는 초밥을 제공한다. 우리 입맛에 맞는 나베야끼 우동이 일품이다. 마리나 웨이브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장에서 좀 멀어 발렛파킹을 하는게 좋다. 배달도 하며, 에비뉴 몰에 분점이 있다. (www.olivermaki.com)

 


#21. 케이(Kei)


 

일본 식당.  일본인 요리사가 있어 진정한 일본음식을 제공한다는 곳이다. 1981년에 오푼한 쿠웨이트 최초의 일식당으로 가장 맛 있는 생선초밥으로 유명하다. 메리오트호텔 로비에 있으며, 식사를 하면 발렛파킹은 무료다. (www.kei-restaurant.com)

 


#22.  카츠야(Katsuya)


 

일본 식당. 산업 디자이너계의 거장 필립스탁이 일본의 조리예술을 혁신적으로 재해석하여 미국 할리우드에서 디자인한 식당으로 2013 11월 쿠웨이트 애비뉴몰에서 분점을 열었다. 레스토랑 중앙의 로바타 그릴에서는 보조 요리사들에 둘러싸인 치프 주방장이 기술을 보여준다. 할리우드에서 새롭게 진화된 일본음식을 맛보며 예술가적인 실내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다. (www.katsuyarestaurant.com/kuwait)

 


#23.  사꾸라(Sakura)


 

일본 식당. 많은 한국인이 멤버쉽  할인카드를 갖고 있음에 따라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한국인이 많이 시키는 메뉴는 전식으로 아보카도 살몬 샐러드와 크랩 수프, 메인으로는 연어 초밥과 회, 마지막으로 나베야끼 우동, 후식으로는 녹차 아이스크림이다. 크라운 플라자 2층에 있으며 룸에서는 얼음과 글라스를 서빙받을 수 있다. 언제라도 한국인을 볼 수 있다. (www.kuwait.crowneplaza.com/dining/sakura-japanese)

 


#24.  아샤스(Asha’s)


 

인도 식당. 외국인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인도의 매운 카레 음식을 여러 종류의 빵과 함께 제공한다. 고급 인테리어로 꾸민 식당 안의 조명과 음악이 훌륭하며 서비스도 좋다. 인도의 유명한 여가수 아샤가 세운 식당으로 마리나 몰 건너편의 마리나 크레슨트(Crescent)와 애비뉴 몰에 있다. (www.ashasrestaurants.com)

 


#25.  소울 앤 스파이스(Soul & Spice)


 

인도 식당. 맵지 않게 국제화된 인도식당으로 탄두리 치킨, 라자스타니 식 양고기 카레, 란 등이 유명하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호텔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격대가 합리적이다. 부엌이 개방된 분위기 좋은 식당으로 생음악을 들려준다. (www.diningatcourtyardmarriottkuwait.com)

 


#26.  자프란(Zafran)


 

인도 식당. 미슐랭스타 셰프이며 인도 출신의 유명한 요리사인 아툴 코하르(Atul Kochhar)의 영감을 받아 정통 인디안 요리를 제공하는 식당이다. 랜드마크 그룹에서 운영하는 식당으로 현대적인 분위기의 넓고 밝은 실내 장식으로 편안함을 준다. 미야의 센터포인트 몰 내 3층에 위치하고 있다. (www.facebook.com/Zafran.Kuwait)

 


#27.  피콕(Peacock)


 

중국 식당. 사천, 광동, 상해, 북경 식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쿠웨이트 제1의 중국식당이며, 레디슨 불루호텔 로비에 새롭게 개보수를 끝내고 2013 9월에 문을 다시 열었다. 쿠웨이트에서 가장 융숭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페킹덕, 닭고기 땅콩 볶음, 스윗 앤 사워소스의 새우요리, 흑후추 쇠고기 등이 추천요리이며 예약은 필수다. (www.radissonblu.com/hotel-kuwait/restaurants-and-bars)

 


#28.  제이드 가든 (Jade Garden)


 

중국 식당. 씨푸드 전문점으로 새우와 하무르, 그리고 두부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정통 중국식당이다. 여러가지 요리를 시키기 위해서는 4명 이상이 가는 것이 좋으며, 여러 개의 별도 룸이 있으며 얼음과 글라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바그다드 스트릿에 있는 걸프호텔의 12층 스카이 라운지에 위치하여 탁 트인 걸프만을 볼 수 있다. (www.jadegardenhotels.com) 

 


#29.  우본(Ubon)


 

태국 식당. 태국에서 공수해온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똠양꿍, 파파야샐러드, 사테(닭 혹은 소고기), 매운 게살 카레요리, 자스민 쌀밥 등의 태국 정통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매우 맛있다고 소문나 있다. 쿠웨이트 건축사가 특별히 설계한 멋진 식당으로 살히야지역의 알자와라 타워 내 그라운드 플로어에 위치해 있다. (www.ubonkw.com)

 


#30.  사바이디(Sabaidee)


 

태국 식당. 태국 본토의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똠양꿍, 얌운센, 모닝글로리 볶음, 쌀국수, 갈릭볶음밥, 생선, 게요리 등을 싼 값에 즐길 수 있다. 7-8개의 테이블이 있는 작은 식당으로 부얶도 작아 주문한 요리가 나오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핀타스에 있는 곳의 똠양꿍이 가장 맛있다고 하며 살미야, 마볼라, 망가프에도 분점이 있다. (www.sabaideegroup.com)

 

http://blog.daum.net/sungwhan_c

(입력: 2014 95)

조성환의 쿠웨이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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