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수서~동탄~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건설사업' 지원체제 구축

 

 


 

 

 

수서~동탄~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건설사업(연장 61.1km) 노선도

 

 

 ‘수도권고속철도건설단’ 발족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총사업비 3조1,197억원이 투입되는, 수서~동탄~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건설사업(연장 61.1km)의 2016년   상반기 차질없는 개통을 위하여 2014년 8월 19일 ‘수도권고속철도건설단’을 발족시켰다.

 

수도권고속철도건설단은 수도권본부 소속에서 본사 직할 소속으로 편재시켜 신속한 의사결정 및 업무추진이 가능토록 하였으며, 고속 철도분야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인력을 배치하고 사무실을   수서역 인근으로 전진 배치시켜 2014년 9월 5일 현판식을 가졌다.

 

공단 강영일 이사장은 “국민들과의 약속인 수서~평택 고속철도 개통 일정을 준수하기 위해 철저한 공정관리와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품질 및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전 직원과 협력사에 부탁하면서 “수도권고속철도사업은 서울~시흥간 선로용량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KTX 수혜지역 확대와 더불어 동탄신도시 교통문제를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사업에 참여한 모든 직원이 사명감을 가지고   사업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0905-보도자료(수도권고속철도사업단__발족)-최종.hwp

한국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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