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의 그늘' 달리다의 생애 - Dalida, Sois Heurex(행복한 이별), Paroles, paroles

 

 

 

 

 

 

[Dalida,1933~1987]

 

이집트 출생으로 본명은 Yolanda Cristina Gigliotti

 

달리다는 세계적으로 10개국 이상의 언어로 노래한 이태리적인 프랑스 가수며

배우로 세계 6대 가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녀는 두번의 오스카상을 수상했는데 유럽출신 가수로는 달리다 가 유일하며

세계적 다이아몬드 디스크를 받은 최초의 가수였다,

 

1956년에 데뷰하고 30년간 활동 후 1986년에 마지막 앨범을 내고 은퇴했다.

그러나 몇달 후 약물에 의한 자살로 그녀의 화려했던 생을 마치게 된다.

 

그녀는 1967년 연인 텐코와 함께 산레모가요제에 참가하지만 텐코는 결선에

오르지 못한 자책감으로 그만 자살하고 만다.

 

몇일 후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던 달리다는 자살을 시도하게된다.

 

가까스로 회복한 그녀는 18세의 이태리 학생으로부터 임신을 하게 되고 낙태를

하지만 영영 임신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녀의 전 남편이었던 루시엥 모리스도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다.

그녀의 주변 인물의 죽음은 계속되었다.

 

친구인 가수 마이크 브란트도 1975년 한번의 자살시도 끝에 생을 마감하고.1972

에서 1981년까지 달리다와 동거했던 리샤르 샹프레도 1983년 차안에서 가스사

한다.

 

1987년 달리다는 다음 글귀를 남기고 약물로 자살하고 만다.

그녀의 나이 54살이었다.

 

"이제 나의 삶은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요. 제발 나를 그만 놔주세요"

 

 

 

Sois Heureux

 

N'aies pas peur,
Va, je ne me tuerai pas pour si peu, va!
Moi,

N'aies pas peur,
Moi aussi, je saurai bien t'oublier va,
Toi,

C'est ainsi,
Qu'on ne peut jamais revivre un amour mort
Bien mort,

Jettons-lui
Un dernier bouquet de roses
Pour l'adieu
L'adieu

Ah, dans ton regard ce n'est plus moi que je vois
Ce n'est plus moi que tu retiens dans tes bras
Pars si tu m'aimes encore un peu
Et sois heureux

C'est fini
Et ni toi ni moi jamais n'y pourrons rien
Plus rien

C'est fini
Et mourra aussi la rose demain matin

Ah, o? sont les mots que je voudrai te donner
O? sont les mots que voudrai te crier
Mais je ne sais que dire adieu
Et sois heureux

N'aies pas peur,
Va, je ne me tuerai pas pour si peu, va!
Moi,

N'aies pas peur
Pars sans crainte avec une autre
Et sois heureux
Et sois heureux
Et sois heureux

 

 

 

by e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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