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리마전철 3호선 '타당성 및 사전조사 사업' 최종사업자 선정 Lima Metro's Line 3,Feasibility and Pre-investment
Lima Metro Lines
[Lima Metro's Line 3]
페루 메트로 신설 라인 2호선~6호선 중 일부 2009년 프랑스정부 지원아래 타당성 검토가 이루어졌으며 이번에 최적 노선선정과 경제성 진단 후 2015년 말에서 2016년초에 착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노선은 페루 수도 리마를 통과하는 도심 지하철로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중요 노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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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컨소시엄은 3위로 아쉽게 탈락
페루 리마전철 3호선 '타당성 및 사전조사 사업(Feasibility and Pre-investment studies)' 에 프랑스 등 6개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낙찰됐다.
페루 투자청(ProInversion)은 지난 8.29 마감된 리마전철 3호선 사전조사 컨설턴트 입찰에서 Ingerop Conseil ET(프랑스), PriceWaterouseCoopers Corporate Finance S.L(미국), PriceWaterouseCoopers S.Civilde R.L.(미국), Bustren S.L(스페인), Alpha Consult S.A(칠레), Metropolitana Milanese S.P.A(이태리) 등 6개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 컨소시엄은 사업비 1,751.6만불(VAT 포함)을 제시했으며 투자청 입찰평가위원회 종합평가에서 96.4점을 획득, 낙찰자로 선정되었다.
한국업체로는 도화엔지니어링(Dohwa Engineerin Co. Ltd.)과 부산교통공사(Busan Transportation Corporation)가 Idom Ingenieria y Consultoria(스페인), Idom Ingenieria S.A. De C.V.(스페인), Geoconsult S.A Consultores Generales(페루)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사업비 1,992.4만불을 제시, 입찰 참여했으나 종합평가에서 91.77점을 받아 전체 3위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찰결과 2위는 Ayesa Ingenieria y Arquitectura S.A.U.(스페인), Ayesa Peru S.A.C.(스페인), Torres Vila y Asociados S.C.(멕시코), Ferrocarril Metropolita de Barcelona S.A.(스페인), Bonus Banca de Inversion S.A.S(콜롬비아)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입찰가는 1위 컨소시엄과 같은 1,751.6만불을 제시했으며 종합평가에서 92.67점을 받았다.
2,190만불 예가의 동 리마전철 3호선 사전조사 컨설턴트 입찰에는 총 7개 컨소시엄(업체)이 참여했었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컨소시엄은 경제적인 최적의 설계와 노선을 채택하고 현 리마시 교통시스템을 진단하며 리마전철 3호선의 잠재 여객수요도 산정하게 된다. <출처 : ProInversion(20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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