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신기술을 활용한 도시설계기술 경진대회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 http://www.lh.or.kr)는 정부의 국정아젠다의 하나인 중소기업 육성 정책을 지원하고, 상생 협력 강화를 통한 동반성장을 구현하기 위해 원가절감과 안전도시 구현을 주제로 『신기술을 활용한 2014년 도시설계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2010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는데, 특히 올해에는 관련법에 의해 등록된 토목분야 설계용역사와 신기술 업체가 공동으로 설계작품을 제출해야 하고, 신기술을 활용한 원가절감․안전시공․안전도시 구현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이어야 한다.

 

작품에 반영 가능한 신기술은 정부 인증, 특허, LH 현장에 적용된 실적이 없어야 한다. 신기술에는 신자재를 포함하며, 신자재는 기술개발자가 자가 생산에 의한 양산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 팩스, 직접방문 등을 통하여 9월 1일부터 3일간 접수받으며, 참가작품은 10월 10일까지 LH 도시설계처로 방문, 제출하여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공사 홈페이지(http://www.lh.or.kr)의 경진대회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에 대해서는 현장 적용성, 경제성 등의 1차 심사를 거치고, 통과된 작품은 10월말 공개 발표하며, 11월7일 행사당일 심사위원 심사 및 청중의 투표식 평가를 종합하여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제출한 설계용역사에게는 PQ가점을 부여하고, 해당 신기술은 도시조성공사 등의 설계에 반영하여 LH공사 현장에 론칭하는 기회를 부여한다.

 

LH는 본 경진대회를 통하여 설계용역사의 신기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신기술 발굴ㆍ사용을 촉진하고, 신기술 개발업체에게는 설계용역사를 통하여 신기술을 검증받고 현장적용 방안을 강구하는 기회가 되어 도시설계 분야의 선진 신기술 설계적용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H 관계자는 “『신기술을 활용한 2014년 도시설계기술 경진대회』가 설계용역사와 신기술 개발업체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도시건설의 원가절감과 안전도시를 건설하는데 일조할 것을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LH는 업체의 도시건설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도시설계 기법 및 신기술 발굴에 최선을 다하여 창조경제를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다. ”라고 말했다.

 

첨부파일다운 src20140826-LH 신기술을 활용한 도시설계기술 경진대회 개최.hwp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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