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약목하수종말처리장', 환경공단 시행 운영관리 평가 최우수상

 

 

칠곡 '약목하수종말처리장'

 

 

칠곡군 수도사업소는 한국환경공단이 시행하는 '기술진단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약목하수종말처리장이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약목하수종말처리장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시행하는 지난해 운영관리 평가에서 1차(서류), 2차(현장), 3차 종합심사 결과 처리효율개선 및 최적운영관리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전국 78개소 시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1차 평가에서 15개소가 통과돼 2,3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칠곡군은 시설물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처리장내 운동시설을 활용한 주민과의 친화활동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현재 하수처리장 3개소와 소규모 하수처리장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최우수 수상을 계기로 칠곡군이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 이미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설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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