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만 신흥 건설시장 진출 바람 일으킨다"...수주 총력 지원

 

Oman National Railway Network, source dorsch.de

Client(발주처): The Ministry of Transportation and Communications, Sultanate of Oman

 

건설 프로젝트 분야

 

석유화학 프로젝트 분야 

산업통상자원부

kcontents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8월 23~24일 일정으로 중동의 신흥시장인 오만과의 협력 수위를 한 차원 더 높이기 위해, 문재도 2차관을 수석 대표로 하여 50여명의 민관 경제사절단을 파견했다.


오만은 ‘15년까지 제8차 경제개발계획에 따라 약 300억불 규모의 산업다각화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며, 인도양과 페르시아만을 연결하는 지정학적 장점을 활용, 아시아와의 협력을 적극 모색 중인 바, 정부는 오만의 석유화학, 철도건설, 보건의료 등 분야에서 대규모 투자확대가 우리기업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간 경제협력위와 기업간 1:1 수주상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주요 성과는 아래와 같다.

 

오만 방문 주요성과
먼저 양국간 전통적인 협력분야인 에너지, 플랜트 건설 등에서 협력을 지속 강화하며, 특히 국가철도망(100억불) 및 두쿰 정유공장(60억불) 프로젝트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 우리기업이 수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한, 양국간 협력범위를 신재생에너지, 방산, 의료, 금융 등으로 확대하였으며, 특히 우리 국책사업인 동북아오일허브에 오만 참여,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신재생에너지 협력, 오만 국부펀드 활용한 제3국 진출 등은 양국간 실무 협의를 지속하기로 하였다.

 

오만측도 Post-Oil 시대에 대비하여 당면 과제인 산업다각화 및 중소기업 분야에서 한국의 지원을 적극 요청함에 따라 중소기업
협력 MOU를 체결하였으며, 향후 오만비용으로 중소기업 협력사업 추진을 협의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양국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1 수주상담회에서 의료, 건설, 기계 등 분야에서 41건 총 21.5억불의 수주상담이이루어졌으며, 향후 기업간 교차방문을 하면서 추가 협상할 예정이다.

pdf 파일  0825 (26일조간) 중동아프리카통상과, 오만 신흥시장 진출.pdf [404.7 KB]
hwp 파일  0825 (26일조간) 중동아프리카통상과, 오만 신흥시장 진출.hwp [247.8 KB]

산업통상자원부

Construction News
CONPAPE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