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지역의 고급 건설기술자 부족이 심각하다 Gulf demand for construction professionals surges

 

 

 

 

the Mall of the World,Dubai

 

 

Worldcup stadium, Qatar

 

 

걸프지역의 고급 건설기술자의 부족이 심각하다.

 

인터내셔널 컨스트럭션 보도에 따르면 카타르 월드컵과 2020년 엑스포 같은 프로젝트들에서 일할 기술자,사업관리자, 감독 등 많은 인력들이 요구되고 있다.

 

선임엔지니어 경우(단기계약직) UAE는 전체 관리기술직의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카타르는 82% 사우디는 54%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걸프지역은 재정문제로 인한 신규건설사업 중단 등으로 건설사의 선임엔지니어들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하지만 지역의 경제회복과 고유가 그리고 특히 월드컵 개최 같은 큰 프로젝트를 시행하면서 건설경기 회복에 신호탄이 되었으며 이런 상황에서 고급기술자들이 부족한 상황이 되었다.


현재 카타르는 특히 많은 수의 기술자 인력난을 겪고 있다.

 

2022년까지 12개의 월드컵 경기장을 건설해야하고 도로망의 개선사업 등 이에 필요한 건축가와 기술자들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UAE 경우 현재 두바이에 2020엑스포 와 세계 최대규모인 월드몰을 건설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영국의 전문 기술력들이 다시 속속 복귀하고 있다.

 

지금 걸프지역은 기술자들이 취업하기에 많은 이점들을 가지고 있어 매우 매력적인 건설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우에 따라 월급 외에 항공권 지급 및 숙소 자금지원 등 추가적인 보너스를 지급하는 회사들도 있다.

 

자! 찬스는 기회다.
걸프 건설현장에서 단기계약직원으로 한번 일해 볼 생각들이 없는지...

 

* 위 내용은 International-construction 기사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에디터 황기철

Construction News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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