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건설사업관리(CM) 모델, 캄보디아에 첫 수출’
[캄보디아 건설사업관리(CM) 제도 수출 개요]
사업개요 한국형 건설사업관리(CM) 제도를 개도국에 수립·구축함으로써 우리기업의 해외건설·엔지니어링업체 진출 기반 확대 사업 내용 (총 2년 소요) (1단계) 대상국의 건설환경 조사를 통한 CM모델 개발 및 제도수립 추진경과 캄보디아측 요청(‘10.12월)에 의해, 한국CM협회-캄보디아 건설부간 CM 구축사업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12.6) * 한국CM협회 MOU 체결현황: 캄보디아(‘12.6), 미얀마(’13.5) CM협회에서 1단계* 및 2단계** 사업 용역계약 체결 * 용역 수행 : 한국건설관리학회(3억원, ‘13.6∼’14.5월) 예산현황 1단계 사업예산 3억원(‘13), 2단계 사업예산 6억원(’14) 1단계 사업 주요내용(‘14.5월 완료) 국토부 |
[관련보도]
캄보디아 CM제도 개선 연구용역개발사업 착수
http://www.nbcambodia.com/archives/7330
캄보디아 CM제도 개선을 위한 보고서
http://cafe.daum.net/conpaper/TWwq/20
http://cafe.naver.com/cetech2003/92662
에디터 황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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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시범사업도 우리기업이 수주 캄보디아에 CM모델 개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우리나라 건설사업관리(CM)* 제도를 캄보디아에 처음으로 수출하고, 캄보디아에서 발주하는 첫 건설사업관리 시범사업도 우리 엔지니어링 업체가 수주하였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14년 8월 2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건설사업관리제도 연구용역 1차 년도 사업의 최종발표회를 개최하여 캄보디아에 한국형 건설사업관리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하고 건설사업관리제도를 활용한 시범사업 계약도 체결하였다.
캄보디아 건설사업관리제도 연구용역은 전체 2단계로, 1차 년도는 한국형 건설법령 및 로드맵 수립(2013. 6 ~ 2014. 5월, 3억 원), 2차 년도는 한국형 건설 매뉴얼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시행 등(2014. 8 ~ 2015. 7월, 6억 원)이다.
우리나라에서 건설사업관리제도를 수출하는 것은 캄보디아가 처음으로, 캄보디아 건설부가 요청하여 이루어진 것이며 시범사업으로서 캄보디아에서 발주하는 건설사업관리를 우리나라 업체가 수주한 것도 첫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번 건설사업관리 시범사업의 본 사업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건설 중인 올림피아시티 프로젝트(총 공사비 : 3억 불, 공정률 : 50%)로 주거시설, 영화관, 쇼핑몰 등이 포함된 다중 이용 시설물이다.
캄보디아 건설부측은 한국의 건설사업관리제도를 활용하여 건설공정과 준공 이후 운영 단계에서의 건설공정 관리는 물론, 선진화된 관리가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캄보디아 건설사업관리의 수주 규모는 작지만 한국형 건설사업관리제도를 수출하여 수주로 연결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캄보디아에 이어 건설사업관리제도 수출을 미얀마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기업이 캄보디아와 미얀마 등의 해외건설시장에 진출하는 데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40822(즉시) 한국 건설사업관리제도, 캄보디아서 통했다(해외건설정책과).hwp 140822(즉시) 한국 건설사업관리제도, 캄보디아서 통했다(해외건설정책과).pdf 국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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