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여주 복선전철 궤도공사” 낙찰자 선정

 

 

성남~여주 복선전철 노선도

 

성남~여주 복선전철 궤도공사 노선도

 

 

2015년 12월까지 궤도공사 완료 후 후속공사 시행예정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성남~여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궤도공사 낙찰자가 선정(1공구 : 대륙철도, 2공구 : 청명궤도)되어 8월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2015년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 번에 착수하는 궤도공사는 전체 노선을 2개 공구로 나누어 진행하게 되며, 궤도1공구는 판교~곤지암구간(연장 28.661km), 궤도2공구는 곤지암 ~여주구간(연장 27.170km)이다.

 

성남~여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20,083억원을 투입해 성남에서 여주까지(연장 55.831km) 철도 노선을 신설하는 공사로 11개 철도역사가 건설될 예정이며, 현재 전체 공정은 62.2%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궤도공사가 완료되면 이어 후속공사인 전차선, 신호, 통신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라며, “수도권 동남부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철도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0819-보도자료(성남-여주_복선전철_궤도공사_낙찰자_선정)-최종.hwp

한국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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