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대구 재건축사업 겹경사...내당2·3동 재건축 이어 송현동도 수주
재건축 강자로 부각 지역 건설사로는 드문 케이스
대구건설업체 서한이 내당2·3동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에 이어 지난 9일 송현동 송학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장 정원경) 시공사로 선정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이날 임시총회 현장은 지역건설사에 보기 힘든 분양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주)서한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조합원들의 기대감으로 가득했다.
서한은 지난해 타 건설회사가 엄두도 못 내고 있던 84복현시영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100% 완판으로 성공시키며 재건축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탄력을 받은 서한은 본격적인 재건축 수주에 총력전으로 나서며 지난 5일 내당2·3동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9일 송현동 송학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잇따라 선정되면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현동 송학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78-3번지 일원 약 5만6천100㎡에 지하 2층~지상 20층 12개동 규모로 전용 59~84㎡형 아파트 96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시공하는 중대형급 재건축사업이다.
㈜서한 김민석 이사는 “내당2·3동 주택재건축사업과 송현동 송학주택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은 그만큼 서한에 대한 조합원들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 만큼 지역대표 건설사의 자부심과 명예를 가지고 조합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재건축아파트의 모범사례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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