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선 개량2단계 3,4공구 철도건설사업 노반공사 본격 추진


 

 

장항선 개량2단계 철도건설사업 노선도


사업개요

사업내용
장항선 개량 2단계 복선노반 단선비전철 32.2km 중 남포~간치(14.19km) 직선화 개량
총사업비/사업기간 : 949,909백만원 / 2010~2020년 

사업효과
서해선(홍성~송산), 전라선, 군산선(익산~대야), 군장국가 산업단지 인입선 건설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운송효율 증대 및 철도서비스 향상

 

공사개요

한국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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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설계 8월까지 완료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서해선(홍성~송산) 및 전라선 등과의 연계를 통한 서해축의 여객, 물류 운송효율 증대를 위해 장항선 개량2단계 철도건설사업의 실시설계를 8월까지 완료하고, 노반공사를 본격 추진 한다고 밝혔다.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건설 사업은 총 9,5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곡선선로를 직선화하고, 평면건널목을 입체화하여 고속화(250km/h)하는 사업으로, 총연장 32.2km를 건설하게 된다.

 

철도공단은 올해 8월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보령시구간(남포~간치, 14.2km)을 ’14년 하반기에 우선 착공하고, 나머지 홍성군구간(신성~주포, 18.0km)은 노선 및 정거장 위치변경 민원을 금년 중에 해소해, ’15년 상반기에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2020년 말 장항선 철도건설 사업이 완공되면 서해안축의 물류 운송 효율성 증대 효과뿐 아니라, 충청권 철도 이용객의 교통편의 증진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811-보도자료(건설_일반_장항선_추진)-최종.hwp

한국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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