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서울대 국제대학원'과 산학협력으로 新시장 진출 가속화 한다"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해외 유학생들과 교류 강화, 지난해부터 서울대와 공동으로 산학협력 추진 중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중동 등 16개국 19명 공무원 대상 産學協力 진행
개발도상국 유망 인재와의 인적 네트워크 강화, 해당 국가 정보습득 및 기업경영 노하우 교류 등 상호 정보, 경험 공유
현대건설이 서울대 국제대학원에 재학중인 개발도상국 공무원과의 산학협력을 강화해 신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들을 대상으로 건설 관련 특강ㆍ현장 견학ㆍ연구소 방문ㆍ그룹사 방문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졸업을 앞둔 수강생 논문 경연을 후원하고, 하반기 중에는 글로벌 인프라 PPP(Public-Private-Partnership) 관련 포럼을 후원해 개발도상국 및 졸업생들과의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잠재적 진출 대상 국가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미래 엘리트 공무원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는 향후 신시장 진출 및 확대에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 첨 부 - 사진 1 : 지난 7월 22일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 실험동에서 서울대 국제대학원에 재학중인 개발도상국 공무원들 지하터널 실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사진 2 : 지난 7월 22일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 실험동에서 서울대 국제대학원에 재학중인 개발도상국 공무원들 첨단재료 실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http://www.hdec.kr/cyberpr/companynews_view.asp?intIDX=2400 현대건설 |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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