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청년 대사들(Youth Ambassadors)', 한국전문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UAE 약황

 

 

1.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에미리트인 아부다비의 왕세제실이 파견하는 UAE 청년 대사들(Youth Ambassadors) 28명이 8.1(금)-21(목)간 방한, 한국전문가가 되기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 에미리트(emirate)는 이슬람 국가의 왕(emir)이 통치하는 영토ㆍ국가를 의미하며, UAE는 아부다비ㆍ두바이ㆍ샤르자ㆍ아즈만ㆍ움알콰인ㆍ라스알카이마ㆍ푸자이라 등 7개 에미리트로 구성된 연방국가

  

이들은 한국에 머물면서 △한국어 연수, △외교부, 법무부 등 정부부처 방문, △한전, 삼성, SK, POSCO 등 주요기업 방문 및 △박물관 관람, DMZㆍ전쟁기념관 방문, 궁중요리 실습 등 역사ㆍ문화 체험과 같은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종훈 국회의원, 윤종록 미래부 차관, 권태균 前 주UAE대사 등으로부터 한국의 경제성장과 한-UAE 관계에 대한 강의도 들을 예정이다.

 

2. 외교부는 UAE 청년 대사 프로그램을 후원하여, UAE 차세대 리더의 한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양국간 미래 협력 확대의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금번 청년 대사들은 고리 원자력발전소, 한국석유공사, 국내 의료기관 등 방문을 통해 양국간 실질협력 현황을 몸소 체험할 계획이다.


3. 금년으로 3년째를 맞는 UAE 청년 대사 프로그램(Youth Ambassadors Programme)은 아부다비 왕세제실이 post-oil 시대에 대비하여 차세대 리더 및 지역전문가를 양성하는 제도이다. 특히 UAE는 동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매년 한국에 파견하여, UAE 미래 성장전략 수립에 한국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아부다비 왕세제실이 공개모집을 거쳐 직접 선발하여, UAE 내 주요대학의 우수 인재로 구성된다. 금년 선발된 청년 대사들은 UAE 5개 대학 재학생 28명으로, 이 중 8명은 2013년 동 프로그램 참가자로 방한한 경험을 바탕으로 Level 2 코스에서 한국에 대한 심화 교육을 받는다.

※ UAE 청년 대사 프로그램 실시현황
 

제1차 ’12.6.28-7.21(20명), 제2차 ’13.6.22-7.8(24명) 방한

※ post-oil 시대: 탈석유 시대를 의미하며, 산유국은 석유자원 고갈이나 국제적인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직면하여 post-oil 시대를 대비한 탈석유 산업다각화를 중점 추진중

 
붙 임 : 1. UAE 청년 대사 프로그램 설명자료
          2. UAE 약황. 끝.

 

14-519 attachment 1.hwp

첨부파일14-519.hwp

첨부파일14-519 attachment 2.hwp

외교부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