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983억 규모 '공덕역 복합역사개발 신축공사' 수주

 

 

서울시

 

공덕역 복합역사개발 위치도

 

진흥기업은 25일 공덕경우개발과 983억7000만원 규모의 공덕역 복합역사개발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20.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공덕역 복합역사개발 지구단위계획]

공덕역 복합역사개발 지구단위계획은 마포구 도화동 25-3번지에 있는 경의선 공덕역 상부인 약 1만 6천 5백㎡에 대하여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복합역사 개발을 개발하고자 하는 사항으로서,

 

2010년 서울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간의 경의선 지하화 후 지상부지 활용 협약과 복합역사의 합리적인 계획을 위한 서울시 가이드라인에 따라 도시계획, 교통. 건축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도있는 자문 등을 통하여 추진되었다.

 

공덕역 복합역사에는 23층 규모 약 390여실의 호텔 및 업무시설, 6층 규모의 문화시설 및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서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국내외 관광객 및 지역 주민, 경의선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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