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방배동 '경남아파트' 770가구로 재건축된다

 

 

방배동 경남아파트 위치도

출처 아주경제

 

 

서울 서초구 방배동 경남아파트(486가구)가 770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방배경남아파트의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안)이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재건축 계획안에 따르면 방배동 1028의 1 일대 3만7361㎡ 부지에 자리잡은 이 단지는 기존 중대형 평형을 중소형 평형 위주로 줄이는 재건축을 진행한다.

 

전용면적 105.5㎡와 155.8㎡ 등 중대형 위주인 기존 주택 크기를 전용 60㎡ 이하 293가구, 60~85㎡ 355가구, 85㎡ 초과 122가구로 다양화한다.

기존 10층짜리 건물은 최고 21층으로 높아진다. 아파트 11개동, 상가 1개동, 피트니스센터 등 주민 커뮤니티 시설 1개동, 어린이집 1개동 등 총 14개 동으로 구성된다. 용적률(부지 면적 대비 건축물 연면적 비율)은 249.99%를 적용한다.

[기사본문링크]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MD20140718033129307.daum

한국경제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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