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및 ‘사이언스콤플렉스’ 추진동향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및 ‘사이언스콤플렉스’ 조성계획, 대전시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사업]

 

추진배경
과학, 비즈니스, 여가생활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과학과 교육․  체험․문화가 어우러진 익사이팅(Exciting)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엑스포재창조 사업 추진

사업면적 : 엑스포과학공원 592,494㎡

사업개요
   - 엑스포 기념성 제고 및 과학교육․체험 등 「엑스포기념 공간」(13만㎡, 22%)
   - 영상산업 육성 등을 위한 「첨단영상산업단지」(10만㎡, 17%)
   - 특구 전시수요 대응 등을 위한 「국제전시컨벤션지구」(3만㎡, 5%)
   - 과학산업을 위한 「기초과학연구원존」(26.4만㎡, 45%)
   -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사이언스콤플렉스존」(6.6만㎡, 11%)

총사업비 : 9,627억원(국비 6,616, 시비 1,011, 민자 2,000)

추진상황
  - ‘13.  7. : 과학벨트 및 연구개발특구 조성을 위한 MOU체결
  - ‘13. 12. : 특구개발계획 고시
  - ‘14.  3. : 세계엑스포기념박물관 개관
  - ‘14.  3. : 시청자미디어센터 준공
  - ‘14.  4. : 실시계획 수립 착수
  - ‘14.  4. : 사이언스콤플렉스 민자사업 공모 공고
  - ‘14.  7. : 철거공사 착수
  - ‘14. 11. : 실시계획 수립 및 승인
  - ‘15.  6. : 철거공사 완료
  - ‘15. 10. : 기초과학연구원 착공
  - ‘15. 12. : 기반시설공사 준공
  - ‘17.  6. : 기초과학연구원 준공
  - ‘18.  7. : 사이언스콤플렉스 준공

대전시

 

[추진동향]

롯데쇼핑(주), ㈜신세계 2개 업체 민간사업자 신청 접수

 

대전시, 한 달 이상 늦추고 평가항목 늘려

신세계·롯데 대상 9월초 평가, 우선협상대상자 정하고 30일간 협상 후 사업자 선정

 
대전시가 오는 22일까지 끝내기로 했던 민간사업자의 ‘사이언스 조성사업계획서’ 평가를 한 달 이상 늦추고 평가항목도 늘린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달 초 사이언스 콤플렉스조성사업에 참여할 사업자공모 결과 신세계와 롯데가 사업계획서를 내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평가를 해왔으나 “공공성과 과학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대전시민경청위원회 의견을 담기 위해 기간과 평가항목을 늘린다.

 

대전시는 다음 달 초까지 공공성, 과학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평가항목을 더 넣은 뒤 대전마케팅공사의 ‘평가기준심의위원회’를 통해 평가항목에 대한 배점을 의결, 신세계와 롯데에 알려줄 예정이다.

 

이어 평가항목 추가내용이 담긴 사업계획서를 다음 달 말까지 받아 9월 초 이미 낸 사업계획서와 함께 평가,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하고 30일간의 협상을 거쳐 최종사업자를 뽑게 된다.

 

평가심의위원회는 전국에서 공모한 11개 분야·500여 전문가들 중 평가 당일 13명을 무작위로 뽑아 구성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본문링크]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real99&idxno=2014071807011703021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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