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28곳, '호남고속철도' 입찰 담합 혐의...과징금 최대 규모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건설동향 Building Trends2014. 7. 11. 12:11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22419&ref=A
호남고속철도 입찰금액 적정성 검토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92671
공정위, 내주 제재수위 결정 건설업계가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250km)의 19개 입찰구간 중 최저가입찰을 실시한 13개 구간 전체에서 담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등 28개 업체는 지난 2009년 실시된 호남고속철도 입찰과정에서 ‘뽑기’ 방식으로 구간을 나눴고, 돌아가며 들러리를 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다음주 중 제재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며, 과징금 규모는 사상 최대 수준인 6,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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