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K-water가 대규모 부채에도 불구하고 성과급 잔치를 벌였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보도내용 (2014. 7. 8 KBS 뉴스광장, 7. 7 한겨레, 연합뉴스)

10조원 빚에도 성과급

 

 

K-water가 대규모 부채에도 불구하고 성과급 잔치를 벌였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설명내용

ㅇ 공기업의 성과급은 민간기업의 성과급과는 다름(경영이익 분배가 아님)

  - 우리나라 근로자의 임금은 보통 기본급과 상여금(보너스)으로 이루어짐(예 : 기본급 월 200만원, 상여금 250%)
  - 공기업의 성과급은 위 상여금을 말함

 

ㅇ 또한, 공기업의 성과급은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대국민 서비스 향상, 생산성 제고 등을 위해 정부에서 각 공기업의 일 년 동안의 경영을 평가(정부경영평가)하여 성과급 지급률을 정함(전년도 정부경영평가 결과에 따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의결한 지급률로 지급)

 

ㅇ K-water는 2009년~2012년 4년 동안 우수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A등급을 달성하였으나, 2013년에는 4대강 사업으로 재무건전성이 악화된 탓에 B등급을 받았음

 

ㅇ 또한, 2014년은 공기업 최고등급인 B등급을 달성하였음에도 부채중점관리기관에 해당되어 성과급이 1/2 삭감되어 급감하였음

 

140708_K-water보도설명자료_K-water가 대규모 부채에도 불구하고 성과급 잔치를 벌였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수자원공사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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