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원주~강릉 철도 건설사업 용지보상 착수

 

 

한국철도시설공단

 

[용지보상절차]

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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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김영하)는 강릉시 구간의 편입 용지(운산동, 청량동 일대)내 지장물 조사를 시작으로 이번 달 부터 본격적으로 토지보상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장물 조사 후, 7월중에 보상계획공고 및 열람을 시행하여 토지 및 지장물 소유자의 확인을 진행하게 되며, 우선 감정평가가 완료되는 토지부터 9월중에는 협의보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5월 8일부터 토지보상을 시작한 구정면, 담산동 일대 보상협의는 7월1일 현재 사유지 326필지중 101필지를 매수하여 매수율 31%의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원주~강릉 철도건설 사업은 강릉시 구간의 토지 보상절차가 진행됨으로써 전 구간 본격적인 공사가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철도공단에서는 금년도에 사업비 8천억원을 투입하여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0703-보도자료(강원_원주강릉_토지보상)-최종.hwp

한국철도시설공단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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