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으로 줄인다

 

 

서울시

 

5대 분야 11개 세부정책「교통사고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26일 발표


사고 발생원 줄이는 맞춤형 예방대책~응급대응, 교육·홍보 강화 등 전방위

대책 수립~실행·점검 전 과정 경찰·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 관련 업계 참여
어르신 : 최다 사망률→ 노인보호구역 매년 20개소 확대, 안전용품 지원 등
어린이 : 스쿨존 매년 50개소 신규 지정, ''교통안전 어린이 수호천사단'' 도입
보행자 : ''교차로 안전알리미'' 도입, ''이면도로 보행자우선도로'' 8개 추가 지정'

 

택시·화물차 디지털운행기록계 분석 맞춤형교육, ''우수 택시 기사'' 도입

66개 버스업체 배차실 의무화 운전자 연속운행 금지, 사고다발업체 제재 강화
신속한 응급 대응 : 골든타임확보, 1지휘·3구급·2구조대 다중출동체계로 강화
빅데이터 활용한 ''교통안전지도''작성, 개선기간 2년→6개월로 단축

회전교차로 27개소 확대, 중앙버스전용차로 시설개선, 제한속도 하향 추진
사람우선 교통문화 정착위한 생애 전반 안전교육 및 캠페인 전개
시, “전 유관기관, 관련 업체 협업, 현장 문제 제대로 파악 해법 실효성 높여”

 

교통사고사상자줄이기1.pptx (45550041 Bytes)
(기자설명회)서울시, 202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으로 줄인다.hwp (769024 Bytes)


황기철 @conpa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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