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탁구신동'신유빈,언니들 꺾고 최연소 호프스대표 발탁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운동레저 Sports & Leisure2014. 6. 24. 21:51
신유빈(10·군포 화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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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Li Isabelle Siyun
ITTF 세계탁구 한국오픈
'탁구신동' 신유빈(10·군포 화산초)이 동아시아호프스 탁구선수권 티켓을 손에 쥐었다.
신유빈은 24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제23회 오사카 동아시아호프스 탁구선수권 대회 파견 2차 및 최종선발전에서 쟁쟁한 언니들을 꺾고 2위에 올랐다.
나흘간 이어진 14회의 리그전에서 신유빈은 승승장구했다.
안소연(가좌초) 서경원(만안초)에게 단 2번만 패했을 뿐 12경기에서 초등학교 최강 언니들을 돌려세웠다. 성적순으로 4위까지 주어지는 호프스 대회 티켓을 보란듯이 획득했다.
[본문링크]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624163922189
출처 스포츠조선 전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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