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폐쇄' 400兆 신시장, 한국은 예산 '0원'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환경안전 Environment,Safety2014. 6. 24. 10:47
경북 울진군 북면 한국수력원자력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공사 현장./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건설→폐로' 원전시장 변곡점 한국 폐로비 '0원', 기술은 선진국 절반 수준
세계 각국의 원전 정책 흐름이 바뀌고 있다. 지금까지 원전을 짓는 데만 역량을 기울였다면 이제는 잘 부수는 쪽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최소 400조원이 넘는 원자력발전소 폐쇄, 이른바 '폐로(廢爐)'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주요 원전 국가들은 최근 앞 다투어 폐로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62315024054408&MTS
머니투데이 세종=유영호 기자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