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박윤재, '스위스 로잔 발레 콩쿠르'에서 역사 썼다...최고상 수상 Park Youn Jae Makes History At Prix De Lausanne Ballet Competition

 

5살 때 누나 따라 발레 배운 유망주

모친 “해외 발레학교 유학 목표 삼아”

 

185cm 큰 키로 기교·표현력 뽐내

결선서 ‘파리의 불꽃’ 등 완벽 소화

“꿈꾸던 무대서 큰 상 믿기지 않아”

‘최고 젊은 인재상’ 특별상도 수상

(매일경제)

 

한국 무용수가 최고상을 수상하면서, 최초의 한국 남성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스위스 로잔(교도) -- 한국 무용수 박윤재가 토요일에 권위 있는 Prix de Lausanne 발레 대회에서 최고상을 차지하며 역사를 만들었다. 이 놀라운 업적은 남성 한국 무용수가 탐내는 상을 수상한 첫 번째 사례다.

 
aju press

 

2025년 대회에서 파크스가 우승한 것은 Beaulieu Theatre에서 개최되었으며, 그의 뛰어난 재능과 결단력을 강조합니다. 그는 불과 16세의 나이에 권위 있는 찬사를 놓고 경쟁하는 80명 이상의 참가자 중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대회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미국의 15세 댄서인 에릭 푸어가 2위를 차지했고, 일본의 18세 신노스케 야스우미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로 5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국제적인 스타덤에 오르고자 하는 젊은 댄서들에게 중요한 출발점이 됩니다.

 

6개국에서 추첨된 20명의 파이널리스트 중 9명은 세계적 수준의 발레 학교나 회사에서 교육과 훈련을 받기 위해 상당한 장학금과 자격증을 받았습니다. 주목할 만한 경쟁자 중에는 7위를 차지한 일본의 15세 호노 하마사키가 있습니다.

 

1973년에 시작된 Prix de Lausanne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발레 대회 중 하나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발레 훈련에서 프로 경력으로 전환하려는 15~18세 학생에게만 개방됩니다. 수년에 걸쳐 전 세계 무대를 장식한 수많은 유명 무용수를 배출했습니다.

 

박윤재의 승리의 중요성은 과장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발레 커뮤니티 내에서 한국 재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박윤재는 1위를 차지한 최초의 한국 발레리노일 뿐만 아니라 그의 승리는 그의 나라에 영예를 가져다주며 한국 댄서들의 세계적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8일(현지시간) 열린 스위스 로잔 발레 콩쿠르에서 ‘파리의 불꽃’ 주요 장면을 선보이고 있는 발레리노 박윤재. 사진제공=로잔 발레 콩쿠르 매일경제

강수진은 1985년 로잔 국제 발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인정을 받은 사람으로, 야심찬 무용수들에게 길을 열었습니다. 이번 주말 박의 승리는 개인적 성취뿐만 아니라 국제 발레계에서 한국 대표의 진화를 의미합니다.

 

미래를 내다보면, 박의 수상은 발레계에서 수많은 기회로의 문을 열 것입니다. 그의 기술은 그가 더 넓은 국제 무대에서 춤을 추며 고향에서 온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면서 더욱 연마될 것입니다.

 

이번 우승으로 Prix de Lausanne은 젊은 재능을 키우고 선보이는 전통을 이어가며 야심 찬 발레 무용수를 위한 최고의 경쟁이라는 지위를 확고히 했습니다. 이러한 계급에서 미래의 스타가 등장하여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을 준비가 될 것입니다.

 

 

https://youtu.be/u854oqYzJy8

 

Park Youn Jae Makes History At Prix De Lausanne Ballet Competition

https://evrimagaci.org/tpg/park-youn-jae-makes-history-at-prix-de-lausanne-ballet-competition-19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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