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부정선거 핵심 의혹 스마트매틱(Smartmatic)...한국과도 접촉?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부정선거 세력의 진상을 파악하려고 단단히 벼르고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기회가 있을 때 마다 그렇게 말을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2020년 미국 대선 부정선거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트럼프는 당시 사용된 선거장비에 대한 점검을 하는 것은 예정된 수순이다. 다음은 미국에서 부정선거에 씌였던 바로 그 선거 장비에 대한 본지의 기사를 소개한다.
본지가 2020년 당시 스마트매틱과 관련 취재를 했는데 당시 기사를 송환한다. 아직 국내에서는 A-WEB와 스마트매틱스, 도미니언과의 관계에 대해 잘 다루지 않고 있다. 향후 타 언론사들은 부정선거를 취재할 때 도미니언과 스마트매틱이 어느 나라 선거에 언제 쓰였는지 그 선거에서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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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부정선거 핵심 의혹 스마트매틱(Smartmatic), 대한민국 중앙선관위와도 접촉
인세영
승인 2020.11.17 13:23
우리나라 A-WEB과 중앙선관위에서 주관한 세계 사전투표 시스템 보급 목적 설명회에 장비회사로 참석
미국 대선에서 부정선거를 자행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스마트매틱 (Smartmatic)사가 2014년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A-WEB이 주선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행사에서 스마트매틱사는 전 세계에서 모인 선거관련 담당자들에게 자신의 선거시스템을 선보이고 네트워크를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보도자료를 보면, 2014년 당시 우리나라 중앙선관위는 A-WEB과 함께 세계 최초로 사전투표시스템을 선보이며 각국에 보급하려고 애쓴 것으로 나타난다.
2014년 이후 부정선거가 일어난 나라들에서는 공교롭게도 바로 이 사전투표(우편투표)가 문제가 되고 있다.
당시 이 행사에 참여한 국가들 중 상당수는 이후 자국에서 치뤄진 선거가 부정선거에 휘말리는 비극을 맞았다. 케냐, 콩고, 말라위, 이라크, 키르기스스탄, 벨라루스 , 대한민국, 필리핀 등은 그 이후 부정선거가 일어나 정권이 바뀌었거나, 대통령이 하야했거나, 유혈사태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진다.
이 행사를 주관한 A-WEB은 우리나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세계 선거관리위원회의 모임으로, 각국의 정치적인 지형을 고려하지 않고 국내 미루시스템즈 등을 소개하여 부정선거를 유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실제로 콩고 부정선거 직전에 한국의 선거시스템이 부정선거에 악용될 것을 우려한 콩고 야권에서 직접 우리나라로 건너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방문 하기도 했다.
현재 미국 대선의 부정선거의 핵심으로 떠오른 스마트매틱은 부정선거 의혹의 또 다른 핵심인 도미니언(Dominion)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맥스는 베네수엘라에서 부정선거에 이용된 이후에도 전 세계적으로 쓰이면서 결국 미국의 도미인언 사를 인수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미국 대선의 부정선거의 핵심으로 도미니언(Dominion), 스마트매틱 (Smartmatic), 사이틀(Scytl) 등이 꼽히고 있으며, 이들 세개 업체는 서로 연관성을 가지며 미국 민주당 의원은 물론 바이든 측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정황 증거가 나와있는 상태다.
트럼프의 부정선거 소송을 맡고 있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변호사)은 "미국 대선 부정선거의 중심에는 도미니언이 있으며 그 배후에 스마트매틱이 있다."라면서 "이들이 미국 대선에서 부정선거를 주도적으로 저질렀다."고 폭로했다. 또한 시드니 파웰(Sydney pawell), 린 우드(Lin Wood) 변호사도 도미니언을 비롯한 보팅 시스템 부정선거 개입을 확신하는 발언을 계속하고 있다.
부정선거에 휩싸인 각국에서는 대부분 통합선거인명부와 사전투표, 우편투표 등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대부분 개표 막판에 개표가 잠시 중단되고나서 갑자기 뒤지고 있던 진보정당의 후보에게 몰표가 쏟아져 나오는 현상이 공통적으로 발생했다. 2020년 현재, 우리나라와 미국도 예외가 아니다.
이 행사를 주도한 A-WEB은 그 이후 당시 사무총장이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으며, A-WEB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관련성에 대해 수많은 의혹을 일으키기도 했다.
A-WEB측은 2014년 당시 행사에서 Smartmatic의 역할에 대해 묻는 본지의 질문에는 별도로 답변하지 않았다.
인세영 파이낸셜투데이
강신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