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 먹으면 도로 밷어내야 하는'폭탄먼지 벌레'...100℃ 독가스 분출 VIDEO: Bombardier Beetle Sprays Acid From Its Rear
경제문화 Economy, Culture/동물식물 Animal and Plant2023. 7. 17. 13:18
* 폭탄먼지 벌레 Bombardier beetle
곤충강 딱정벌레목 딱정벌레과의 일종. 남극대륙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 분포하며, 크기는 대략 1.2~1.5cm 정도에 축축한 곳이면 어디든지 볼 수 있다. 방귀벌레라고도 불린다.
삼킨 2시간 뒤 토해 살아나기도
꽁무니서 화학 결합 자극성 폭발
삼키면 죽어
육식성으로 작은 곤충을 잡거나 동물의 시체를 먹으며 사냥을 하지 않을 때는 서로 모여서 지낸다.
폭탄먼지벌레는 그 독특한 방어기술로 유명하다. 이 방어기술이란 것이 항문 근처에서 무지 뜨거운 독가스를 적을 향해 분출하는 것인데, 이게 100℃를 넘어간다. 스펀지나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등에서도 소개된 바가 있으며, EBS 다큐 프라임 진화의 신비 독에서도 소개되었다. 엉덩이에서 독가스를 내뿜는 모습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 방귀벌레. 곤충 중에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몇 안 되는 녀석이다.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영상 VIDEO: Why you should have an animal
K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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